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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최연소 그랜드슬램 달성 도전

 


세이프웨이 핑 제패로 시즌 첫 승을 따낸 박세리가 오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미션힐스골프장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챔피언십에 출전해 LPGA 투어 사상 최연소 그랜드슬램 달성에 도전합니다.

US여자오픈과 LPGA챔피언십,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이미 석권한 박세리가 이 대회 정상에 오르면 만26세5개월만에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캐리 웹이 갖고 있는 26세7개월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게 됩니다.


세이프웨이 핑대회에서 박세리에 한 타뒤져 아깝게 준우승에 그친 박지은을 비롯해 김미현과 한희원 등도 정상에 도전하며 송나리.아리자매와 미셸 위등 한국계 아마추어 강자들도 출전해 상위권 진출을 노립니다.



2003-03-25 10:40:44
469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하루웬종일 '03.3.25 10:53 AM 신고
    :-D*부디 성공하기를....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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