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이동통신은 10년 후 국가경쟁력을 세계 10위권으로 끌어올리기위한 과학기술 개발과제 중 하나다.
정통부가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2007년까지 1단계로 4세대 이동통신의 핵심기술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도 지난해 1월부터 4세대 이동통신 기술 개발사업을 시작했다.

황승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은 4세대 이동통신기술개발사업의 일선에 서 있다.

그는 "2005년까지는 외국의 유사 시스템들과의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핵심 요소 기술들을 조기에 확보하고 2007년까지 시험 시스템 개발을 완료해 국제 표준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향후 4세대 이동통신시장을 주도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4세대 이동통신에 의한 새로운 정보통신환경은 또 산업구조에도 대변혁을 가져올 수 있다.

100Mbps급 4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이 완성된다면 사용자는 휴대용 단말기에서 바로 인터넷에 접속해 현재는 유ㆍ무선 LAN에서만 제공되는20Mbps 이상 고속 데이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진은 3세대인 국내기업들의 광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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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하루웬종일 '03.3.27 1:40 PM 신고
   :-D*기술을 따라가기보다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가야 하는것이 옳지 않겠소? ↓댓글에댓글

1. 1. :-D*기술을 따라가기보다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가야 하는것이 옳지 않겠소? 하루웬종일 '03.3.27 1:4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