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루넷 3년넘게 써왔는데 한번 딴거 써볼라구 어제 하나로로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10시쯤에 전화가 오더군요. 바로 갈껀데 괜찮냐고. 그래서 저는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주홍이나 넷엔시스 모뎀있나요.?" 그러니 그쪽에서 있다고 하더군요..그리고 나서 위치를 알려주고 한 20분후에 오더군요.. 근데 보니 모뎀이 전혀 이상한 모뎀이 들어있네요.-_-; 제가 어떻게 된거냐고 하니까 바로 전 고객한테 드렸다고 하더군요. 내참 어이없어서.. 그러고 "이것두 속도 잘나와요."그러더니 설치를 하더군요..속도체크후 결과는 다운 3메가 업500킬로 핑값은 대략10내외.. 하나로에서도 했고 비씨파크, 전산원등에서 했습니다. 결과는 크게 차이 안나더군요..그래서 제가 "뭐예요. 말이 틀리자나요. 전에 두루넷쓸땐 다운10내외에 업도 600키로 이상씩 나왔었는데 글고 짐방금 체크한것도 이렇게 나왔자나요" 이렇게 말하고 설치하기 바로전에 속도체크한걸 보여줬습니다. 창을 안닫아놨었음.. 그랬더니 그럼 "두루넷 계속 쓰시지 왜 바꾸신다고 했나요."그러더군요. 그러더니 "그럼 취소하던가 아님 강 쓰던가 결정하세요.. 취소하면 선만 다시 때어가면 되니깐요"이따위로 말하더군요.. 엄청 비꼬는 말투로 그말 들을때 기분이 확 상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뭐 일부러 느린걸루 바꿔가면서 할필요야 없죠.. 어짜피 짐 두루넷 3년약정해도 당신네 요금보단 싸니깐요.."(전 예전 약정해서 모뎀임대료는 기본적으루 안내고 있습니다..)이랬습니다. 그러니 그쪽이 "네 그럼 좋은 두루넷 계속 쓰시구요, 다신 신청한다 전화하지 마세요.."이러더군요.. 그러고 나선 선짜르구 막 나가더군요..나가기 바로 직전에 또 "다신 전화하지 마세요"이러더군요.. 저는 그래서 "전화할리가 없죠..제가 미쳤나요.? 또전화하게."-_-;; 이랬습니다.. 여까지가 대충 상황인데요.
뭐 물론 저도 말은 안좋게 했지만 그건 그쪽에서 제가 속도가지고 쫌 뭐라하니까..물론 이때 말할때도 상대방이 크게 기분나쁘게 말한것두 아닌데 그쪽이 표정을 그럼 뭐 어쩌라구 이런식으루 지으면서 말을 기분 나쁘게 하니 저두 말을 안좋게 해버렸네요. 첨에 왔을때 설치 마치면 줄려고 쥬스랑 컵이랑 어제 엄마가 해놓은 찐빵을 줄려고 가져갔는데..-_-;;
그쪽이 워낙 기분나쁜 표정을 짓고 말을 기분나쁘게 하더군요..;; 어쨋든 오늘 그놈의 하나로 설치기사때문에 기분 왕창 잡친 날이였습니다.. 다시는 하나로 안씁니다. 통신사가 하나로와 지금보다 더 구려진 온세통신만 남는다 하면 온세통신을 쓸것임..-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