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스토브리그 결산Ⅱ(AL)

 


:-[ 두번째 이야기입니다...재미있게 봐주세요^^

지난해 속썩인 불펜 개혁에 많은 노력... 선발진 보강은 미흡

지난해 이름값으로 선수들을 무차별적으로 데려왔다 큰 낭패를 봤던 텍사스 레인저스. 그래서인지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요란하지는 않지만 착실하게 전력보강을 이룬 듯 하다.

현역 감독중 능력을 인정받는 벅 쇼월터를 영입한 텍사스는 지난해 그토록 속을 썩인 불펜 개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해 존 로커, 토드 반 포펠, 제이 파월, 댄 미셀리 등을 영입했다 대형부도를 맞았던 텍사스는 이들 중 파월만을 남기고 모두 물갈이 했다. 대신 우게스 어비나, 에스테반 얀, 애런 풀츠 등을 영입, 나름대로 안정된 불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프랜차이즈 스타지만 부상병동이기도한 이반 로드리게스와 과감하게 재계약을 포기하고 대신 클리블랜드에서 안정된 수비력의 아이나르 디아스를 데려온 것도 중요한 특징이다. 비록 프랜차이즈 스타를 잃었지만 대신 엄청난 액수의 페이롤 여유와 풀타임 주전포수를 데려왔다는 점에서 실리측면에서는 더 이득.

하지만 투수진과 함께 지난해 고민거리 중견수와 리드오프에 대한 보강은 미덥지 않다. 전 필라델피아의 1번타자 덕 글랜빌을 영입, 이 공백을 메워볼 심산이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존 톰슨, 이스마엘 발데스 등이 가세한 선발진 역시 딱히 나아보이지는 않는다. 게다가 그나마 믿음직했던 케니 로저스 마저 팀을 떠난 상황. 결국 2003년 텍사스 선발진은 에이스 박찬호의 부활, 그리고 호아킨 베노아, 마리오 라모스, 벤 코즐로브스키 같은 유망주의 성장에 목을 매야할 형편이다.

요란한 전력보강 보다는 기존 전력 유지에 주력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이라는 자존심때문일까. 아니면 현재 전력에 만족하는 것일까. 이도저도 아니면 월드시리즈 2연패를 그냥 포기하는 것일까. 올 스토브리그에서 애너하임의 움직임은 월드시리즈를 뜨겁게 달궜던 당시의 열기와는 달리 마냥 조용하기만 하다.

애너하임의 특별한 영입이래야 전 플로리다의 외야수 에릭 오웬스 정도. 오웬스는 팀을 떠난 알렉스 오초아와 올랜도 팔메이로 대신 외야 백업 및 대타요원으로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지난 4년간 애너하임의 허리를 든든히 지키다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한 알 레빈의 공백도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 보여준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의 구위는 풀타임 경험이 없는 신예라는 점을 감안해도 레빈의 공백을 메우기에 충분해 보인다. 기존의 노련한 벤 웨버, 루 포트, 스콧 숀와이스 등도 건재, 불펜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하다.

물론 아쉬운 점은 있다. 지난해 손목 부상으로 중도하차했던 실리의 회복여부가 불투명하다는 것. 실리가 내년 시즌에도 등판이 어려울 경우 미키 콜어웨이가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이지만 실리만큼 활약할지는 미지수.

거기에 제로드 워시번-라몬 마르티네스-케빈 에이피어로 이어지는 기존 선발진 역시 지구 라이벌인 오클랜드나 시애틀을 크게 압도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 결국 애너하임으로선 2년 연속 치열한 맹수들의 전쟁터 AL 서부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노련한 선발투수의 영입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기사출처:imbcsports.com

2003-03-27 16:46:51
530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