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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NHN 사장,‘글로벌 포털’ 노린다

 


“정보 검색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 게임 선두주자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겁니다.”

네이버와 한게임을 운영하는 NHN을 인터넷 포털 1위 업체로 끌어올린 이해진 사장(37·사진). 수많은 닷컴들이 수익모델 발굴에 실패하는 가운데 검색과 게임에 승부수를 던져 업계 처음으로 순이익 100억원 시대를 만들어 냈다.

이사장이 인터넷 검색분야에 관심을 가진 것은 80년대 후반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SDS에 입사해 기술개발을 담당하면서부터. 인터넷 검색이 각광 받을 것으로 확신한 그는 본격적인 검색엔진 개발에 착수했고 97년 사내벤처 1호인 네이버 소사장에 올랐다. 네이버는 99년 독립법인 네이버컴으로 정식 출범한 후 한게임과 합병하면서 지금의 NHN이 됐다.

NHN은 현재 검색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많은 방문자수를 기록중이다. 네티즌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지식인 검색서비스’, ‘뉴스검색’ 등은 최고의 트래픽을 자랑한다. 이처럼 높은 트래픽을 바탕으로 NHN은 검색, 키워드, 광고, 게임, 아이템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수익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NHN의 성공에 자극받은 경쟁업체들이 그 성공모델을 배끼고 있어 일부에선 NHN의 경쟁력이 사라지는게 아니냐는 우려를 내놓고 있지만 이 사장은 이에 게의치 않는 분위기다. 이사장은 “NHN의 검색과 게임서비스가 네티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기술력 때문”이라며 “닷컴 업체들이 경쟁업체의 수익모델 배끼기에 매달린다고 해서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고 일침을 놓았다.

이사장은 현재 해외시장을 통한 또 다른 성장을 꿈꾸고 있다. 이미 일본에 네이버와 한게임이 각각 독립법인으로 진출해 있고 인도네시아에는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이사장은 “국내 인터넷사업은 성장성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시장 잠재력이 보다 큰 시장으로 진출해야만 한다”면서 “올해 NHN은 일본에 이어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잘생긴놈
2003-03-27 18:40:21
668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잠수[無] '03.3.27 10:54 PM 신고
    :-D*한마디로 짱~~!! 입니다^^ 이해진 짱~!! 네이버 완벽~~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인터넷을 이용하면서 검색을 생활화 하면서 답답함을 한두가지 느끼던게 아니었는데...네이버가 업그레이드 돼면서...인터넷의 맛과 검색의 맛 ↓댓글에댓글
  2. 2. 잠수[無] '03.3.27 10:57 PM 신고
    :-D*과 답답함을 많이 해소 시켜주었다는 ...이는 전략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대중적인 소스로 볼때...굿입니다^^ ↓댓글에댓글
  3. 3. 잠수[無] '03.3.27 10:58 PM 신고
    :-D*네이버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존경에 마지 않습니다.해외진출도 100%성공할줄 믿습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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