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성기와 노골적인 성 행위를 표현한 노래가 등장해 상당한 파문이 예 상된다.
지금껏 욕설이나 성에 대한 과격한 표현들이 등장한 노래들이 간혹 있었지 만 앨범 전체가 성과 관련한 코드로 전개되며 성 행위를 직접 묘사한 음반 은 없었다.
그러나 힙합 가수 G-Masta(20)가 이 달 중순 발매한 싱글 앨범 는 남녀 성기를 직접 가사에 언급했을 뿐 아니라 앨범 전체에 섹 스 관련 용어들로 가득하다. 웬만한 포르노 영화를 능가하는 섹스 표현이 난무한다.
이 때문에 소속사인 IC엔터테인먼트는 처음부터 ‘19세 이상 이용가’ 딱 지를 붙여 음반을 발매했다.
그 동안 방송 출연이나 홍보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 팬들에 겐 노래나 음반이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24일부터 방송 출연을 시 작해 뒤늦게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음반 전체의 내용은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한 남성과 여성의 이야기를 드라 마 형식으로 그렸다. 나이트 클럽에서 만나 부킹에 성공한 남자와 여자와 하룻밤 정사를 하고, 여자가 또 다른 남성과 성행위를 하는 장면을 목격하 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특히 문제가 되는 곡은 과 . 다른 노래들도 가사 사 이사이 욕설과 은어들이 무수히 등장하지만 두 곡은 강도가 심하다.
의 가사는 ‘살며시 두 눈을 감고 촉촉한 입술을 훔치고 머리부 터 발끝까지 정성이 담긴 혀끝으로 천국으로 너를 인도 흥분은 온몸을 타 고 흘러 전율은 너와 날 미치게 해 느낄 수 있네 그럼 난 너의 힙을 감싸 끌어 안아 내 위에 앉혀 넌 흥분해 미쳐 XX 삽입하길 원해 주저 없이 잡네 ~ ’ 등으로 정사 장면을 묘사해 문제가 되고 있다.
또 는 과격한 표현 수위가 지적되고 있다.
‘남의 XX를 봤다 눈 한 번 돌아가니까 스스로 통제가 안되데 그럴 땐 모 르는 게 좀더 도움이 될꺼야 알았던 나는 치료비 몇 천 물었단다~여자애도 좀 쑤셨지만 칼을 빙빙 돌려도 결국은 안죽더라 사람의 운명은 사람이 결 정할 수 없어 그래도 정 흥분이 가라앉질 않는다면 이걸 써봐 써보니 잘 들더라~’
G_masta는 “원래 요즘 젊은 층의 유흥문화에 관심이 많았다. 젊은 층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려 했을 뿐이다”라고 밝혔고, 지난 24일 MTV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무대에서 첫 방송을 했다.
그는 힙합 그룹들과 공동 작업을 해왔으며 솔로 앨범은 처음이다. G_Mast a는 방송사 심의 문제 때문에 로 활동을 시작했다. 아직까지 공중파 방송 출연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