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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 파월, 이라크전 휴전 거부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은 26일 이라크 전쟁중지 제안을 거부하고 현단계에서 휴전은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에게 정권전복위기를 피할수 있다는 믿음을 줄 뿐이라고 지적했다.

파월 장관은 아랍권 3개 위성 채널과 개별 회견을 갖고 휴전은 후세인 대통령에게 자신이 초래한 "중대한 결과"를 피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휴전이나 정전은 이 전쟁을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 수 없으며 이라크 해방계획에도 차질을 줄 뿐이라고 말했다.

파월 장관은 이어 미국은 성공적인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전쟁을 계속할 것이며그런 다음에 이라크 재건 노력을 추진하고 이라크 국민들에게 인도적 원조가 도착할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습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에 민간인 사상자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그러나 일부 사고가 발생할 수 도 있다고 인정했다. 파월 장관은 또 미국은 이라크 국민을 지원하고 싶으며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민간 인프라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 행정부도 이라크측의 저항은 예상했었다고 밝히고 바그다드로 가는 길이 그렇게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라크도 이날 사우디 아라비아가 이라크 전쟁을 중지시키기 위해 평화안을 제시했다는 보도와 관련, 사우디의 ‘음모’를 거부한다고 밝혔다. 모하마드 사이드 알-사하프 공보장관은 "(사우디의) 제안은 다른 근거에 입각한 것으로 제안이 아니라 음모"라고 일축했다.

그는 미·영 연합군이 이라크에서 즉각철수하지 않을 경우 "살육"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합


좋은친구♬~
2003-03-28 03: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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