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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 후세인, 시리아 망명 준비

 
개전 8일째인 27일 미영 연합군과 이라크 군이 이라크 중남부 지역에서 치열한 교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바그다드 주변에서 방어에 치중하던 이라크 공화국수비대 병력이 중부지역으로 이동, 공세로 전환하고 있다.
반면 연합군은 이날 오후부터 모래폭풍이 잠잠해짐에 따라 미군 제101 공중강습사단을 이라크 영토 내로 본격 투입하고 바그다드 공습을 재개하는등 바그다드 진격 전략을 곧 개시할 채비를 갖췄다.

이라크군 대변인은 “공화국수비대가 유프라테스강 중류지역에서 전면적 지상전을 벌여 적군 장갑차 6대를 파괴하고 수많은 적군을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이라크군은 특히 차량 1,000여대를 이용해 대규모 병력을 바그다드 남쪽 카르발라 방향으로 이동시켰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미군은 제 173공수여단 병력 1,000명을 북부 쿠르드족 자치지역에 투입했으며, 이라크 북부전선에 투입할 제4보병사단 병력 1만 2,000명을 미국 본토에서 출발시켰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과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26, 27일 이틀간 캠프 데이비드 별장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전황 및 전후 처리 계획 등을 논의했다.

한편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시리아로의 망명을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해 가족들을 다마스쿠스 주재 이라크 대사관으로 보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영국에 망명 중인 전 이라크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워싱턴=김승일특파원 ksi8101@hk.co.kr 김상철기자 sckim@hk.co.kr 외신=종합



좋은친구♬~
2003-03-28 03:58:55
575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전쟁반대 '03.3.28 11:27 AM 신고
    :-D*거짓이 난무하는지라.심리전이군요. ↓댓글에댓글
  2. 2. 치세 '03.3.28 8:10 PM 신고
    :-D*시와엔은 구라쟁이들이라서 별로 안믿음.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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