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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 교수' 유서진, "사랑에 빠졌어요"

 




F학점 폭격기 - 만화광, 이중적 성격 만점소화, 슈와 연적 관계 발전, '터프한 면 보여줄터'

탤런트 유서진(24)이 풋사랑에 빠진다.

SBS TV 청춘드라마 '스무살'에서 유서진은 영문과에 새로 부임한 교수로 등장한다.

도도한 캐릭터의 서연 역. 최연소 교수로 선배같은 나이지만 학생들에겐 엄하기가 하늘을 찌른다.

차갑고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로 가차없이 F학점을 날려 학생들 사이엔 '찍히면 죽는' 공포의 대상. 

하지만 이면에는 만화책을 보면서 낄낄대고, 돼지껍데기를 스스럼 없이 먹을 정도로 양면성을 지닌 인물. 시간이 지나면서 상혁(문지윤)과 러브라인을 이뤄 수영(슈)과 함께 삼각관계를 이루게 된다.

'재미있어요. 한번도 안해봤던 캠퍼스 드라마라 이전 출연작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에요.'

촬영 이틀전 갑작스럽게 합류하느라 아무 준비도 못해 당황했었다는 유서진은 등장 초반부에 캐릭터 분석이 덜돼 아쉬움이 많았다.

하지만 특유의 순발력으로 극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현재는 젊은 출연자 중 고참급으로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소화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렇게 매력적인 교수님 보셨어요?' SBS TV '스무살'에서 교수 역을 맡은 유서진이 풋풋한 매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 스포츠조선 이종현 기자 grapher@
MBC 25기 출신으로 '이별 없는 아침'과 '내 이름은 공주' 등의 드라마에서 여성적 매력을 뽐냈던 유서진은 지금도 연기 욕심이 넘칠 정도로 의욕적이다.

'아직까지 안해본 역할이 많아요. 제가 생긴 것에 비해 실제로는 털털하고 터프한 면도 있거든요. 그런 성격의 인물을 표현해보고 싶어요.'

차분하고 지적인 마스크가 돋보이는 유서진은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스키, 수영, 태권도 등 못하는 운동이 없을만큼 만능 스포츠우먼이기도 하다.




블루베리
2003-03-28 15:34:11
3297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하루웬종일 '03.3.28 11:11 PM 신고
    :-D*글쎄 지적이라...........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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