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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고백!!!

 



난 자신이 있어. 그건 나만이 할 수 있는 사랑이야.

네가 걸을 때, 난 너의 발을 부드럽게 받혀주는 흙이 될거야.

네가 앉을 때, 난 너의 무릎 밑에 엎드린 넓고 평평한 그루터기가

될 거야. 네가 슬플 때, 난 너의 작은 어깨가 기댈 고목나무가 될 거야.

네가 힘들 때, 난 두 팔 벌려 하늘을 떠 받친 숲이 될 거야.

네가 올 때, 난 별을 줍듯 너의 눈물을 담아 기쁨의 생수를 만들 거야.

네가 앞이 안 보여 해맬 때, 난 은하계를 비추는 빛이 되어

너를 인도할 거야. 네가 기쁠 때, 난 그 기쁨의 씨앗을 받아

온 세상에 전파할 행복의 전령사가 될 거야. 내가 전에 말했지.

세상의 모든 숲만큼, 아니 그보다도 더 큰 사랑을 할 거야.

너와 함께, 너 안에서.

우리... 결혼하자.

영화중에서...

p.s: 이밤에 이 글을 음미해 봅니다. ㅎㅎㅎㅎ 제가 과연 미래의 그녀에게

이런 말을 할수 있을런지 ^^;; 갑자기 이말이 생각나네요.

머리로 쓴 글은 사람들의 머리를 아프게 하고 마음으로 쓴 글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는말... 사랑은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마음과 마음으로 한다...

이밤 함 기분에 취해 올려 봅니다.

written by (guy2002)
2003-03-28 22:53:26
888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홍인기 '03.3.29 1:18 AM 신고
    :-D*사랑.... 그것이 뭔지 ↓댓글에댓글
  2. 2. 명랑한녀석 '03.4.3 1:49 AM 신고
    :-D*좋군요 ^^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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