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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전동차 출입문 작동안돼 일부 승객들 대피 소동

 
28일 오후 6시50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 지하철 5호선 목동역에 진입한 전동차의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 7분간 운행이 지연되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동차는 상일동에서 방화 방면으로 진행 중이었으며, 사고가 나자 일부 승객이 객차 한 칸의 출입문을 수동으로 열고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사고는 전동차 운전실 컴퓨터가 고장을 일으켜 출입문이 열리지 않자 전원을 내렸다가 재가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도시철도공사 측은 "곧바로 안내방송을 내보냈으며, 수동으로 문이 열린 객차의 개폐기를 원래 위치로 옮겨 문을 닫은 뒤 출발하느라 시간이 더 지연됐다"고 밝혔다.


박현영 기자 hypark@joongang.co.kr





블루베리
2003-03-29 20: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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