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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품으로 승부

 


자동차 수출 하면 완성된 자동차 형태로만 수출하는 것으로 보통 생각 하실 겁니다.
하지만 수많은 부품으로 이뤄진 자동차는 부품으로 수출되면서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 이성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자동차 바퀴에 들어가는 알루미늄 휠 전문기업인 신교산업.

오늘 준공식을 가진 신교산업은 자동차 알루미늄 휠 표면처리 설비규 모로는 동양 최대인 130 미터에 이릅니다.

전 공정 자동생산 시스템을 도입해 월 3만 5천개 생산이 가능한 신교 산업은 생산물량을 모두 북미지역에 수출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이병덕 / 신교산업 대표 - "SUV용 알루미늄 휠 3만 6천개를 미주지역에 수출할 계획입니다.

" 크롬 휠 수출은 갈수록 호조를 보이는데 반해 그간 생산 규모는 이를 뒤따라 가지 못했습니다.

3D업종으로 인력난이 심했기 때문인데 신교산업은 자동생산 시스템 도입으로 이 문제를 최소화 했습니다.

최근 닉 라일리 GM대우차 사장은 부품 협력 업체들이 GM에 부품을 직 수출하는 `Buy From Korea` 프로젝트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 니다.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GM 등 해외 완성 차 업체들의 부품구매 체제에 무난히 편입될 수 있을지 그 결과가 주목 됩니다.

MBN뉴스 이성희입니다.



written by (guy2002)
2003-03-29 22: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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