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 전략의 주요 변화를 반영하여 Sun Microsystems가 Sun 버전의 리눅스 배포판 제공을 중지할 것이며 이를 다른 리눅스 업체의 배포판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Sun은 실질적으로 Sun 리눅스 배포판이 레드햇 리눅스에서 소수 부분을 변형한 것이었다면서 전략의 변화에 맞춰 2-4개의 표준 리눅스 배포판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방식으로 전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 이 Sun이 지원하게 될 배포판이 어떤것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현재 Sun은 여러 리눅스 배포판 업체와 이에 대해서논의중이며 결과를 빠르게 내놓고 이를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Sun은 여러 배포판간에 호환성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un은 자사의 리눅스 애플리케이션을 아무런 수정없이 솔라리스에서 완벽하게 동작시킬 수 있는 오리온 프로젝트를 시행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Sun ONE의 모든 구성 요소를 솔라리스에 모두 포함시키는 프로젝트로 첫번째 성과물은 올해말에 출시될 에정이며 초기에는 애플리케이션, 포탈, 웹 서버, 메시징등를 포함한 10개의 주요 부품이 통합과정을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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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하루웬종일 '03.3.31 8:49 AM 신고
   :-D*우와 솔라리스에서도 동작되는 리눅스 어플리케이션이라 .....빨리 나왔으면...... ↓댓글에댓글

1. 1. :-D*우와 솔라리스에서도 동작되는 리눅스 어플리케이션이라 .....빨리 나.. 하루웬종일 '03.3.31 8:4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