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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 vs ‘러브레터’ OST 전쟁

 



최근 ‘얼굴 없는 가수’ 트라이비가 주제가를 부른 MBC 월화 미니시리즈 ‘러브레터’의 OST 발매에 때맞춰 이색적인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SK텔레콤의 무선인터넷 네이트에서 ‘올인이 이기면 라스베이거스로∼ 러브레터가 이기면 이탈리아로∼’라는 타이틀로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 ‘러브레터’가 이길 경우 극중 안드레아(조현재)가 이탈리아 수도원에서 유학하는 설정과 맞물려 이탈리아 여행권과 함께 최신형 휴대전화 헤어상품권 등 짱짱한 경품을 내걸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러브레터’ OST와 ‘올인’ OST의 모바일 콘텐츠를 사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재미있는 건 양쪽 응모자 중 다운로드가 많은 쪽에 모든 상품을 몰아주기로 했다는 점이다. ‘올인’이 이기면 이탈리아가 아닌 라스베이거스 여행권이 주어진다.

현재로서는 시청률에서 앞서 있는 SBS 대기획드라마 ‘올인’이 다소 우세한 상태다. 하지만 ‘러브레터’도 만만치 않다. 시청률은 뒤지지만 음악적 요소가 강한 모바일의 서비스 특성상 밀릴 것이 없다는 것이 ‘러브레터’측의 주장이다. 이런 것을 반영이라도 하듯 현재 양측은 2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트라이비측의 소속사인 원업엔터테인먼트측은 “시청률에서는 ‘올인’이 앞서는 것은 사실이지만 드라마 작품성과 음악적으로는 하나도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서 “모바일의 경우 컬러링 마이벨 등 음악적 요소가 많은 만큼 승산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윤경철 angel@sportstoday.co.kr

스포츠투데이

클로버
2003-03-30 20:08:30
992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캐슬™ '03.3.31 5:06 PM 신고
    :-D*개인적은 견해: 시청률은 올인이 더 많으나 노래는 노래고 드라마의 시청률은 시청률이라고 생각한 가정을 하자면..러브레터가 한수 위일듯 싶은데... ↓댓글에댓글
  2. 2. 원반 '03.3.31 6:16 PM 신고
    :-D*올인짱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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