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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초난강,명동서 길거리 미팅

 


일본 그룹 ‘SMAP’의 멤버 초난강(일본명 쿠사나기 쯔요시)이 최근 서울 명동에서 20대 한국 여성과 즉석 만남을 가졌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일본의 한 방송사의 한국 취재를 돕기 위해 지난 3월23일 서울을 방문했던 초난강은 다음날인 24일 오후 2시께 명동에서 아리따운 한국 여성과 예상치도 않았던 길거리 만남을 가졌다. 초난강이 이날 즉석 만남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때마침 이곳에서 촬영을 하고 있던 음악전문채널 KMTV ‘신 온 더 로드’ 제작진에 그의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초난강은 당시 한국 방문 목적이 단순히 일본 취재진을 돕는 것이었기 때문에 자신이 서울에 온다는 사실을 한국의 어떤 언론매체에도 알리지 않았다. 하지만 초난강을 발견한 ‘신 온 더 로드’측은 그와 한국 여성팬의 만남을 주선하고 이를 촬영했다.

평소에도 한국과 한국 여성에게 관심이 많기로 소문난 초난강은 이날 만남에서도 이런 성향을 여지없이 보여줬다. 초난강은 상대 여성에게 “너무 아름답다”며 “한국 여성들은 일본 여성들처럼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아서 좋다”고 말했다. 이에 이 여성도 “나도 SMAP와 당신의 열혈팬이다”고 화답해 약 1시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일본 방송팀은 “뜻밖의 수확이다”면서 “일본에서도 SMAP멤버가 길거리 미팅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이 광경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았다. 이 즉석 만남은 초난강이 한국어에 능통한 관계로 우리말로만 진행됐다. 초난강은 이 만남 후 이틀 후인 26일 일본으로 돌아갔다.

지난해 한국어 싱글앨범 ‘정말로 사랑해요’를 발표하기도 했던 초난강의 즉석 미팅 모습이 담긴 ‘신 온 더 로드’는 4일 오후 5시 방송된다.

/길혜성 comet@sportstoday.co.kr


written by (guy2002)
2003-04-01 13:58:47
744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장승우 '03.4.1 2:22 PM 신고
    :-D*난강형님 정말 좋아하는데...이러면 친구들이 비웃더군요...버뜨...좋은걸...그의 진지함이^^;; ↓댓글에댓글
  2. 2. 하루웬종일 '03.4.2 8:38 AM 신고
    :-D*초난강을 좋아하는 울나라 여성도 있나보구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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