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공부하느라 바빠서 일기도 등한시하고... 휴..
- 예전에 본 영화가 한가지 생각이 납니다..
- 트루먼쇼라는 영화를 보셨습니까? 그영화에서 트루먼이란 인물을 아십니까?
트루먼쇼는 트루먼이란 인물을 태어나면서 자랄때까지 방송으로 전세계에 중계하는 역활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주변사람들의 설정 자체도 모두 트루먼에게 맞춰집니다..
거기서 알아야 할부분이 무엇일까요? 이영화는 단순한 재미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영화가
아닙니다..
영화가 알릴려고 하는 목적은 인간이 자유를 제안하고 나머지 모든것을 제공한다고 했을때
그 자유를 찾으려는 노력이 얼마나 현저해질수 있나를 알릴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유를 억압 당하면 벗어나기를 희망합니다.. 자유는 우리에게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자유를 찾는 과정을 투르먼 쇼에서는 선택에 의존합니다..
.. 트루먼쇼의 경우 이런 두가지 설정이 있습니다..
- 방송국에서 자유를 제외한 나머지것을 모두주는 방식을 얻을것인가?
- 자신의 자유를 찾아 돌파구를 마련할 것인가?
이 설정에서 투르먼은 현대시대의 기계화 문명을 타파하고 가장 인간적인 이상향을 찾았습
니다.. 만들어진것이 아닌 순수한 인간성을 말입니다..
그리고 이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관객들은 이영화를 보면서 어떤 관객은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이도.. 어떤 관객은 자신과
대조하는 이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모든 분들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현대 세계는 기계화 문명이 지배합니다.. 하지만 기계가 해줄수 없는 일이 많습니다..
인간이 내면에 지닌 따뜻한 감정은 기계가 해줄수 없습니다... 그리고 만들어 질수 없습니다
따듯한 감정은 결코 만들어 진것이 아닌 진실된 인간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
--(에필로그)
최근에 인터넷을 보면 개인정보 유출과.. 크래킹.. 욕설.. 너무도 많은 행위들이 보여집니다.
그중에서 제가 가장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욕설입니다.. 자신을 조금이라도 귀찬게 했다고
온라인상에서 많은 욕설을 합니다.. 심지어는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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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을 욕설로 맞이한다면 불씨만 키울뿐입니다.. 욕을 하는 그사람의 값어치는 깍입니다..
같은 욕설로 하지마시고 좋은 말로 다독거려 주세요.. 그사람은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이기때문입니다.. 항상 자비가 넘치는 말로 다독거린다면 그사람도 언제나
당신에게 욕을 할수만은 없을것입니다..
사람의 값은 그사람의 행동이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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