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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이야기 일까?

 
== 철수네 식당 ==


철수네는 식당을 했습니다.

어느날 철수는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한테 밥을 주려고 엄마한테 졸랐죠.

철수: 엄마 강아지 밥 안줘?

손님: (- -)?

엄마: 조금만 기다려, 저기 손님이 드시다 남은거 줄께.

엄마 말을 듣고 철수는 앉아서 손님이 식사를 마치기를 기다렸죠.

근데 그 손님이 마지막 밥알까지 싹 끌어 먹는거에요.

철수: 엄마! 저 사람이 개밥까지 다 먹었어~~! ㅜ.ㅜ

손님: -_-;;;;



== 유치원 영어시간 ==


어느 유치원 영어시간이었다.

선생님은 손가락을 쫙 펴고 아이들에게 물었다.

선생님: 여러분~ 이걸 영어로 뭐라고하죠?

아이들: 핑거요~

선생님은 움찔할 수 밖에 없었다.

선생님(속으로): 헉! 조기교육이 무섭긴 무섭군.

이번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주먹을 꽉 지고 물었다.

선생님: 자~ 이번엔 이걸 뭐라고 할까요?

아이들: 안 핀거요~~~





== 학생회장 선거 ==


어느 남녀공학학교에 학생회장 선거가 열였다. 두 명의 후보자 중

한쪽은 여자, 다른 한 후보는 아주 키가 작은 남자였다.

남자 후보는 선거 슬로건을 '작지만 단단하게'로 정하고 간판으로

만들어 벽에 붙였다. 그런데 선거 하루 전날 바람이 몹시 불었다.

너무나 세게 불어 간판에 붙여놓은 글자 중 'ㄱ'이 그만 떨어지고 말았다.

다음날 개표결과 남자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당선됐다.




== 여자친구 소포 ==


철수가 방과 후 집에 들어갔는데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철수야! 니네 형한테 소포왔다. 니 형 여자친구인가보네."

"그래요?"

"니 형 애인이 주옥선이냐?"

"몰라요"

하고 소포를 살펴보니

.........(주)옥션.........



written by (kaebi)
2003-04-02 11:03:24
882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魔惡가이 '03.4.2 8:24 PM 신고
    :-D*이것도 뒷북,ㅋ하지만 역시,ㅋ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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