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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인간방패' 한상진씨 이라크서 추방 당해

 


지난달 초 미국의 이라크 침공 이전부터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 들어가 ‘비폭력직접행동’(인간방패) 활동을 벌여온 평화운동가 한상진(38·비폭력평화연대운영위원·사진)씨가 이라크 당국에 의해 지난 1일 추방당했다.
한씨는 이라크 당국이 금지하고 있는 사진촬영을 한 것으로 의심받아 추방됐으며,이날 밤 요르단 수도 암만에 도착했다.

이로써 그동안 3명이 활동했던 ‘한국이라크반전평화팀’은 배상현(28)씨와 한씨가 잇따라 바그다드를 벗어남에 따라현재 유은하(29)씨만 남아 있다.

한씨는 이날 암만에서 “구호기관 등을 통해 다시이라크로 들어갈 것”이라고 재입국 의사를 밝혔다.

이와 별도로 ‘한국 이라크반전평화팀 지원연대’는 암만에 머물던박기범(31·동화작가), 신성국(42·신부), 서의윤(24·본명 김하운)씨 등 3명의반전평화팀원과 프리랜서 방송프로듀서 김수경(34· 3월24일치 15면참조)씨 등이 2일 새벽(현지시각) 바그다드를 향해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바그다드에서 반전·구호활동을 펼 계획이다.

한편, 미국의 이라크 공습이 시작된 지난달 20일부터 열흘 동안 암만에서‘평화를 위한 단식’을 벌였던 임영신(34·대학원생)씨는 지난 1일 밤 자신의홈페이지(ngu.or.kr/ecology)에 올린 ‘정부 파병결의안을 하루 앞두고’라는제목의 글에서 “한국 정부가 파병을 결정한다면 한국 국적과 조국으로부터 받을이익을 모두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written by (guy2002)
2003-04-02 22:10:01
725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청향초 '03.4.2 10:29 PM 신고
    :-D*어우~~ 세상이 미쳤어!!! ↓댓글에댓글
  2. 2. 싼타몽 '03.4.3 12:37 AM 신고
    :-(*국적포기 한다고 했는데, 정말 할것인가?? ↓댓글에댓글
  3. 3. 고영진 '03.4.3 9:19 PM 신고
    :-D*과연 포기할것인가 안하면 나 돌던질겨... 각오해. ↓댓글에댓글
  4. 4. 김홍수 '03.4.5 2:39 AM 신고
    :-D*국적 포기한 놈이 우리나라 와서 언론 플레이 하네요 불법 체류자니 얼른 신고 합시다. 미친놈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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