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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노무현 대통령이 의회에서 발표를 하였고, 국회의결안도 통과하였다.
결국엔 가게 되었다..
국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한 상황에서 현실적인 판단을 내렸다고 본다...
여론의 압박에 굴하지 않은 대통령과 국회의원에게 박수를 보낸다...
먼저 여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
물론 정부의 행동이 항상 마음에 들수 없고, 그에 따른 시민운동은 민주주의 사회에선 필요하다. 그러한 것은 과거 독재정부의 횡포를 견제하기 위한 국민의 권리인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시민단체들은 그 도가 지나친것이 아닌가 싶다.
오늘 국회 앞에서 각 단체들의 돌발적인 행동은 정말 난동 수준이었다...
피터진 시민과 의경들을 보니, 경악스러웠다..
과연 그것이 시민단체의 의견을 국회에 전달하기 위한 방법이었는가 하는 한숨이 나왔다.
오늘 있었던 그 폭력사태는 어떠한 이유에서도 당연한 권리라고 할수 없다.
의경은 데모 진압에 앞서 최대한 방어 자세를 취한다..
그들은 어지간해서 행동하지 않는다. 이건 아는 사람은 다 안다. 하지만 오늘 시민들은 그걸 이용했다... 던져대는 돌들과 쇠파이프 그리고 발길질...왜 그런행동을 하는가? 주장하는 바를 관철시키지 못해서 그런것인가? 아니면 그렇게 해서라도 의견표출을 하고 싶은것인가?
왜 애꿎은 사람들만 피해를 보게 부추기는지 알고 싶다.
그렇게 반전 파병반대(국군의 피를 보지 않고, 전범행위를 하지 말자고)를 외치는 이들이. 그런식의 폭력을 보인다는건 표방하는 주장과 너무 상이하지 않는가??
이런 폭력적인 데모는 정말 그들이 주장하는 평화와는 거리가 멀다...
정말 사라져야 할 부분이다...각성해라 시민단체는...당신이 오늘 두들긴 의경도 당신들이 말하는 우리의 아들들인것이다...왜 그들 피보게 하는가? 단지 정부측 위치에 서있다고?? 당신들의 반대 위치에 있다고??
그리고 낙선운동을 벌인다고 나오는 걸 보았다.
일단 '낙선운동'은 헌법에 위배된다고, 헌법재판소에서 작년에 판결을 내린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그 때당신의 낙선운동은 부패부정의 국회의원을 뽑지 말자는 취지의 것이었다.
하지만 부정부패..이걸 누가 확실히 100%보증할수 있는가가 재기되었었다. 군중은 불붙으면 정말 단순해진다고 본다... 거기다가 누가 휘발유 조금만 더 갖다 부으면 정말 앞뒤 안가리고 진상여부에 대해선 아랑곳하지 않고 행동부터 취한다.. 내가 보기엔 그렇다. 지금의 시민단체들은, 너무 국민이라는 이름을 빙자하여 행패를 부리는게 아닌가 싶다.
이번 파병찬성을 한 국회의원을 낙선운동한다고 하는것은 자기 말 안들어줘서 때쓰는 어린애들로 밖에 안보인다. 정말 그런 억지가 어디 있는가? 정말 지금의 이 파병이 후세에 국가를 위한 조치였다고 역사로 기록된다면 지금의 파병반대 반전 운동가들은..무엇인가???
더구나 국회의원들이 국가를 위해서 소신껏 행동을 한것을 가지고, 시민단체들이 자신들의 의견과 부합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돌팔매를 한다면, 정말 우물안 개구리 인것이다..
그들에게 묻고 싶다..."당신들이 이일이 전범행위고,국익을 빙자한 미국에 대한 빌빌거림이라고 주장한다면, 당신들의 그러한 주장을 그리고 행동을 책임질수 있느냐고"
왜 그런가? 그렇게 낙선운동해서 당신들의 입맛에 맞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만 키우고 싶은것인가?? 낙선운동의 최대 문제점이 바로 이것이다...시민단체...과연 그들이 얼마만큼의 정확한 정보와 판단을 갖고 잣대를 갖다 대는지 알고 싶다.
물론 내가 파병찬성입장에 있어서 이런말 할수 있다고 하겠지만, 아까말한대로 정말 지금의 파병안이 한반도 전체 대한민국의 향후 평화를 위해서 이루어진것으로 나타나고, 또 그것이 사실이라고 하면, 지금 나라를 뒤엎을 정도로 소리 치는 시민단체, 운동세력들은..무엇인가? 묻고 싶다. 누가 책임질것인가도 묻고 싶다. 뻔하지만 아무도 안나설 것이다. 아무도 책임질려고 하지 않을것이다.
시민단체들은 그런거라고 보여지지 밖에 않는다 적어도 나에게...
물론 아닌 단체들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여태 보아왔지만 어느 단체도 책임을 지는걸 보지 못했다.
오늘 투표가 비밀투표로 이루어졌다면 과연 파병반대 입장에 선 국회의원이 몇명일것이라고 보는가?? 내생각엔 별로 없다. 어중간히 기권표가 나오면 더 나왔지...반대표 별로 없다...
노무현대통령 선거때, 그 얼마나 그에 대한 신임이 컸던가...그런데 그런 신임이 즉 믿음이란게...이렇게 쉽게 아무것도 아닌것마냥 흐트러지는가? 나는 노무현대통령 찍지 않았다. 하지만 대통령이 되고 지금의 정책에 가능한 믿음을 가지려고 한다... 나는 적어도 그게 한 나라의 국가를 그리고 국민들 대표하는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입장에서의 예의라고 본다. 그리고 대통령은 그러한 것을 밑천으로 정말 제대로 된 정책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본다..대통령은 친구가 아니다..국가원수이다. 믿고 뽑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당장 기대했던 모습이 아니라고 해서 그렇게 쉽게 등돌릴수 있는가? 그럴거 같으면 어느 누구도 대통령의 자리에 앉을려고 하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너무 큰 기대를 갖었는건 아닌가 묻고 싶다...노무현대통령이라면 소파문라제던지. 주한미군, 그리고 지금의 파병안에 대해서 전의 대통령과는 달리 NO 라고 쉽게 말할줄 알았는가?
내가 전에 말했듯이 그건 언제 풀릴지 모르는 숙제인것이다.
그 NO라는 것은 대통령이 말하는 것이 아니다. 대통령은 대변인일 뿐인것이다.
그 NO라는 말은 바로 국민의 입에서 그리고 국민의 힘 , 국가의 힘에서 나올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보아라.과연 다수의 국민의 무엇을 원하는지 다수의 국민이야 말로 정말 평화를 안정을 원하고 있다. 노대통령도 국가가 힘있으면 분명히 NO할수 있다..하지만 이놈의 국가도 그렇고 국민도 그렇고 그런힘이 없는게 현실이다.
그나마 기존과 달리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개혁적인 대통령 뽑아놓았더니..뭔가? 아예 데리고 놀려고 한다...협박 아닌 협박을 하는 것이다..그렇게 만만해 보이는가??
힘이 될려는 생각은 안드는가??
그리고 그 힘이란게 어떤건지에 대해선 생각 안하는가??
지금 파병찬성하는 사람들이 미국에 빌빌거리며, 고개 숙인거라고 생각하는가?
천만의 말씀이다. 그들은 다는 아니겠지만, 정말 현실을 보고 국익을 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만큼 뼈저리게 소국의 한계를 느꼈던 것이기도 하다.
IMF의 아픔을 겪었고 노숙자의 고통을 느꼈던 것이다. 그리고 전쟁의 아픔을 느꼈던 것이다.
오늘 눈길 끄는 신문기사가 하나 있었다.
우리나라 주 수출품중의 하나인 반도체의 관세문제였다...
미국이었다...이것이 이라크문제인지 아니면 정말 경제논리에 의해 자국 반도체 시장을 위해서인지는 나는 모르겠다 하지만 관세 때려맞았다. 그리고 더나아가 이것이 유럽쪽 시장에서도 똑같이 생길것이라는걸 보았다....싫든 좋든 우리는 세계와 함께 더불어 시장논리에 묶여 사는 존재들인 것이다. 지금 미국이 이걸 갖고 우리의 숨통을 조이는 것은...횡포이지만서도 경제논리 그리고 약육강식의 한부분일수도 있는 것이다...어떻게 보면 기득권이기도 한것이다. 자기가 들고 있는 무기를 쓰고 있는 것이니..반미,그리고 국가를 비난하는 사람들...과연 그런 것을 무시할수 있는 용기가 있는가??? 그리고 그런 주장을 국민들이 수용할수 있게 할수 있는가? 가난은 나라도 구제못한다는 말이 있다. 현대에 있어 군사력만큼이나 막강한 무기가 경제라고 본다...
이번의 이 반도체 문제가 시작에 불과하다면 어쩌겠는가....물론 반항(?)은 할수 있다..끝까지 할수도 있다...하지만 착각하는거 아닌가? 힘빠진뒤에 쓰러진 뒤에는 누가 뒤를 지켜줄것인가도 생각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힘의 논리, 강자 약자간의 논리는 뻔하다..그렇다고 항상 지고 만 있을수는 없다.
그말은 맞다...나도 싫다..
하지만 무조건 깡따구만 부린다고 해서...애도 아닌데 타이리기만 할거라고 보나?
한대 맞으면? 먼가 되는가..휘청대면서 제대로 설때까지 그 고통이라 함은..그리고 제대로 다시 선다고 해서 그 상대보다 커져 있는가? 아니다 더 작아져 있으면 있지 절대 더 커져 있을수 없다.
항상 동네 깡패에 시달리는 애들...무조건 깡따구로 밀어부치면 물론 이길수도 있다.
하지만 정말 피본다...불구가 될수도 있다...머리가 조금만 있다면 체육관 다니면 체력도 키우고,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한판 맞짱 뜰수도 있다..충분히 이길수 있다. 그 인내의 시간을 비굴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대책없다고 본다...
비굴?? 정말 비굴한게 먼지 아나???
정말 비참하게 쓰러져서.완전히 점령당해서...그나마 있던것들조차 없어져서..겨우 강자의 손에 생명을 부지 하는거라고 본다..지금의 우리는 적어도 그렇지 않다고 본다. 그리고 그렇게 되지 않을려고 지금의 정부는 애쓸려고 한다고 본다..
TV에서 한 영화 감독이 이런말을 했다...우리의 평화를 위해 남의 나라의 평화가 무너지는걸 구경만 한다는건 인도주의적이 아니다 라는..그런말을 하는거 같았다..
정말 우리 피보면서 그런말 할수 있을거라고 보나?
아마 제2의 6.25 터지면 같은 동족을 죽일수 없다고 총을 내리는것과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이 든다..말도 안된다....착각하지 마라...우리가 살아야 한다.
국방백서에선 삭제되었다고 해도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다..
북한이 쳐내려오면, 가만히 손내리고 동족애를 발휘하면 그들을 설득하겠는가?
ㅎㅎ..정말 난감하다 -_-;
칼찔리기 쉽상이다.
우리와 미국의 관계가 비틀어지는걸 가장 바라는건 북한일것이다..그거야 말로 그들이 원하는 것일 거다..북한이 우리를 위해서 희생하리라고 보는가? 절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그들 또한 우리가 무너져 내리길 바라고 있다...그런 현실을 잊지 않길 바란다...남북 이산가족상봉 화해 무드가 되어도 품속에 칼을 그들도 지니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이라크 국내상황은 북한과 맹 마찬가지이다. 이점에 잇어선 별로 언급을 안하는 듯하다.. 이라크인들 후세인 찬양하는것 북한주민들 김정일 찬양하는것과 별반다른것 없다..
이라크내부의 군부독재 억압 그리고 후세인의 개인 부 축척, 그리고 화학전으로 쿠르드족 몰살시키는 점...충분히 후세인 지탄받고 제명될 충분한 이유가 있다. 물론 이라크 국민들이야, 세뇌된 삶을 살았으니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점 충분히 이해한다.. 북한도 마찬가지다...김일성때부터의 독재와 세뇌된 국민들...지금도 마찬가지이다. 화해무드에 너무 젖지 마라...
지금도 38선에선 총들고 설치고 있다
지금의 분위기를 봐선 단체들...남북한 전쟁이 터져...우리가 힘이 딸려 미국의 지원을 받는다고 하면 차라리 북한편에 서겠다..하고도 남을거 같다.정말 그런지 묻고 싶다...
어떻게 보면 정말 위험한 발상 아닌 발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이라크에 있던 한국인 인간방패 분....파병시 국적을 포기하겠다고 하였다.
이게 정말 할말인가??
파병하면 국적 포기..국적이란걸 그렇게 포기할수 있다니, 경의를 표하지 않을수 없다.
그럼 어느나라로 국적을 옮길것인지 묻고 싶다..이라크? 요르단??
대한민국을 아주 원수로 본다고 밖에 생각들지 않는다.
난 그사람이 어떠한 식으로든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지기를 바란다.
개인의 의견과 맞지 않는다며, 국가를 버린다라...도망자라고 밖에 안보인다.
정 그렇게 한이 맺힌다면, 국내에 들어와서 본인이 느꼈던 실상과 불합리성에 대해 감정적 호소가 아닌, 사실 그대로의 전달이 필요하다고 본다..
국적 포기라는게 어떤건지 아는가??
국가를 버리고 부모를 버리고...그렇게 이라크인이 중요한가?? 이 나라를 버릴정도로
그리고 전쟁이라는걸 너무 윤리니 인도주의든 가져다 붙이는것 같다..
전쟁이 과연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나는 상대를 제압해서 굴복시키는 것으로 본다.
이번전쟁이 un표결안 없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비인도주의, 침략주의 전쟁이라며, 전쟁의 비합당성을 주장하는데, 글쎄 과연 전쟁이란것에서 인도주의를 위해 그리고 비침략을 위해 그리고 UN표결안이 있다고 해서 합당한 전쟁일까 묻고 싶다...침략이라는 본심을 숨긴채 들어가고, 인도주의를 위해 터트리고 UN표결안 그리고 다수안이라고 해서 하는것들 전쟁도 전쟁인것이다. 내가 저번에 이야기 했듯이...정말 전쟁없는 세계를 만들려면, 국가라는 단위조차가 없어져야 한다...군대가 왜 있다고 생각하나? 그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있다. 뭘로 부터 지키나? 다른나라의 침략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있는것이다.
내가 너무 쉽게 말한다고?? 쉽게 말하는 것 아니다. 내부모 죽고, 내형제 죽고 나도 죽고 조금만 상상해봐도 어린애가 아닌이상 그 등골이 오싹해지는 느낌...느껴본 사람은 안다..
우리나라 사람들만큼 남북관계를 평화적으로 보는 사람도 없다고 한다.
외국 가까운 일본만하더라도, 남북한의 대치상황에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시험 당시에도 외국은 떠들썩 해도 실제 국내는 너무 조용했다.
무감각인것이다.
우린 지금 평화롭게..그것도 계속될것이며, 언젠간 평화통일이 이루어질것이라는 너무 안이한 평화상상속에 사는 것이다.
정말 지금의 이라크전보다 우리의 남북한 대치상황이 더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정말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거 참 문제 많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이번전쟁...침략주의니, 비윤리주의니..언제부터 그런거 따지면서 전쟁 했는가...
상식적으로 지금 전쟁이 중도하차 할것이라고 생각하는가?
택도 없다...부시든 후세인이든 둘다 포기 안한다..
그리고 이젠 파병취소 운동벌이는데, 국가의 국회 그리고 대통령의 말한마디 한마디가 그렇게 쉽게 철회될거라고 보는가? 그리고 그렇게 가벼울거라고 보는가?
차라리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
대통령 한번 믿어봐라...대통령 첫시험치르는데, 아예 안된다는 식으로 보지 말고, 정말 그의 선택을 믿고 힘을 실어줘봐라.. 정말 그렇게 될때, 지금의 대통령도 당당하게 할소리 하고 국민들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더 신경과 관심을 갖게 될것이다.
정말 답답한것 밖에 없는 나라다....
경제도 어렵고, 국내도 시끄럽고..참..시끄러운 나라다 우리나라도...
언제쯤 정말 조용한 아침의 나라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