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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음악사이트, 유료화 논쟁이후 방문자 감소

 


유료화가 쟁점화되면서 음악서비스 온라인업체들의방문자수가 감소하고 있다.
2일 웹사이트 분석 전문 기관인 랭키닷컴이 최근 주요 음악 스트리밍사이트의 일별 방문자수를 분석해 본 결과, 대부분의 사이트의 3월 하루평균 방문자수가 전월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음악 감상서비스를 전면 유료화 한 레츠뮤직(letsmusic.com)의 경우지난 2월 셋째주 7만5000명이던 하루 방문자수가 유료화 이후 급감해 3월셋째주 4만2000명으로 44%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로 제공되던 논스톱 뮤직서비스를 중단한세이캐스트(saycast.sayclub.com) 역시 2월 셋째주 2만3000명에서 3월셋째주 일평균 1만6000명으로 24%가 줄어들었다.

직접 유료화를 단행한 사이트뿐만 아니라 아직 유료화를 시작하지 않은사이트의 일방문자수가 소폭 축소됐다.

벅스뮤직(bugsmusic.co.kr)은 일일 218만명에서 207만명,맥스MP3(maxmp3.co.kr)는 일 114만명에서 106만명, 푸키(puckii.com) 일23만명에서 21만명으로 이용자수가 감소했다.

특히 이런 감소폭은 벅스뮤직, 맥스MP3 등 상위권보다 푸키, 인라이브 등중위권 사이트일수록 더 큰 편으로 나타났다.

랭키닷컴은 "이 같은 현상은 지난 17일일 문화관광부에서 음악스트리밍서비스와 다운로드 서비스의 유료화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내려지면서유료화에 거부감을 가진 네티즌이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대신 P2P프로그램으로 이동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진단했다.

반면 소리바다의 경우 운영자가 저작권법 위반 방조혐의로 기소돼 음악스트리밍사이트와 유사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소리바다와 유사한"e덩키" "고부기" 등의 프로그램 관련 웹사이트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written by (guy2002)
2003-04-03 01: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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