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공항.카이로 =연합뉴스) 미-영 연합군이 3일(현지시간) 바그다드 남서쪽 20㎞ 지점에 위치한 사담 국제공항의 일부를 장악했다고 현지 미군 소식통이 AFP 통신 종군기자에게 밝혔다.
미 육군 3보병사단 1여단의 작전 장교인 모리스 고인스 소령은 미국이 주도하는연합군이 공항을 장악했느냐는 물음에 "우리는 공항의 일부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미 ABC 방송은 미군이 이라크군의 별다른 저항을 받지 않고 바그다드 시(市) 중심에서 20㎞ 떨어진 사담 국제공항을 장악했다고 전했다.

ABC 기자는 차량에 탄 이라크 보병 등이 미 3보병사단 일부 병력에 산발적인 응사를 했지만 "미군은 이라크의 저항을 거의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고인스 소령은 1천여명의 미군이 공항 주변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항 인근의 AFP 기자는 공항 외벽이 대형 군용장비가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크게 부서졌다고 전했다.

앞서 목격자들은 공항이 집중 포격을 당해 수십명이 사망하고 부상했다고 말했다

일부장악? 사담국제공항이 엄청 큰가보징? 일부장악이라네...그럼 공항에 이라크군이

있다는 건가? 이해가 안된당....일부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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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청향초 '03.4.5 4:49 PM 신고
   :-D*뉴스는 뉴스일 뿐 사실이 아닐수도 있습니다-_-;; ↓댓글에댓글

1. 1. :-D*뉴스는 뉴스일 뿐 사실이 아닐수도 있습니다-_-;; 청향초 '03.4.5 4:4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