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 꼬꼬 해체 위기 인기 남성 2인조 그룹 컨츄리꼬꼬(탁재훈 30, 신정환 28)가 해체 위기를 맞았다.

지난 3일로 소속사 월드뮤직과 전속 계약이 끝난 컨츄리꼬꼬의 두 멤버는아직까지 음반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상태다.

그런데 신정환은 3일 계약 종료와 동시에 이휘재, 유재석 등이 소속된 기획사 G패밀리와 쇼 MC 부분의 계약을 체결 해 컨츄리꼬꼬의 해체 가능성이제기되고 있다.

탁재훈과 신정환은 최근까지도 컨츄리꼬꼬를 유지하며 올 여름께 음반을내기로 합의한 상태였으나, 며칠 사이 상황이 급박하게 바뀌면서 해체 가능성이 심각하게 논의되고 있다.

오는 7일 최종 결정이 날 전망이다.

탁재훈은 "컨츄리꼬꼬를 함께 할 생각이 지금도 있지만 서로의 입장을조율해야 한다. 앞으로 방송 MC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하지만 음반 활동에대한 계획은 세워져 있지 않다"고 밝혔다.

신정환은 "TV 오락프로그램의 패널이나 게스트 쪽으로 많이 활동했는데이제 안정을 찾아서 MC 쪽으로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G패밀리와 계약한 것은 방송 활동에 국한된 것이지 음반 활동에 대한 것은전혀 아니다. 따라서 컨츄리꼬꼬로 음반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밝혔다.

컨츄리꼬꼬는 지난 98년 로 데뷔해 큰 인기 얻었고, 이후 등을 히트 시키며 인기 남성 듀엣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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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하루웬종일 '03.4.4 10:44 PM 신고
   :-D*과연 어찌될지 궁금하구려 ↓댓글에댓글

1. 1. :-D*과연 어찌될지 궁금하구려 하루웬종일 '03.4.4 10:4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