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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2장. 수중사진과 환경

 


1800년대 이후에야 카메라를 가지고 수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마치 복잡한 과학실험과 같은 느낌을 주던 수중촬영이 극히 자연스럽게 된 것은 불과 40년정도입니다. 그 이유는 수중환경과 수중사진이란 원래 잘 조화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수중사진을 시작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두가지 귀찮은 것은 장비부식과 수중부유물의 문제입니다.


■ 장비의 부식

어떤 물에도 염분은 포함되어 있고, 특히 바닷물에는 더욱 많이 포함되어 있기에 단시간에 카메라 장비를 심하게 부식시킬 수 있습니다. 수중사진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장비라도 부식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모든 수중카메라 장비를 다이빙 후에 반드시 민물로 적절하게 세척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세척 방법에 관해서는 다음시간에 설명하도록 하죠.


■ 수중 부유물

수중사진은 육상의 안개속에서 촬영하는 것과 비교됩니다. 맑은 물처럼 보여도 그속에는 상당한 부유물(떠돌아다니는 침전물, 미생물 또는 부스레기 등)이 있어 빛이 직진할 수 없는 효과(난반사)를 만들어 빛을 흩어지게 합니다.

이빛의 흩어짐은 안개같은 효과를 일으켜 사진의 날카로움을 잃게 하고, 흐린 물속에서는 카메라의 빛을 막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유물에 의한 문제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더 악화 시키지 않도록, 핀(오리발)으로 바닥을 휘젓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될 수 있는 한 피사체에 가까이 접근하여 피사체와 카메라와의 사이에 부유물 양을 줄이도록 해야 합니다.

수중사진에서는 투시할 수 있는 거리의 1/4보다 목표물에 더 멀어져서는 않됩니다. 카메라와 스트로브(전자후레쉬)의 앵글을 적절히 조절함에 따라서 이 부유물에 의한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1장. 수중촬영을 하려면?
2장. 수중사진과 환경

梁承泰
2003-04-05 13:58:15
1355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하루웬종일 '03.4.5 2:18 PM 신고
    :-D*음 그렇구려 부유물에 대해서는 미쳐생각지 못했는데..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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