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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인적인 느낌으로써 테러의 느낌은...

 

어쩌면 반미사상에 가득찬 그들의 눈에 미국은 그다지 곱게 보이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비행기를 빌딩에 박으며 무수한 이들을 죽였겠죠.

하지만...

테러는 단순히 그런 감정뿐의 문제는 아닐 겁니다.
자신들의 입지나 주장을 알리기 위한 촉매제로도 쓰일 수 있습니다.

문제는 과연 이번 테러사건이 전자냐 후자냐인데,
그것과 상관없이 아무런 죄없는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것에 대해선
순수하게 고개숙이고 명복을 빌어야 생각합니다.
물론 조기계양이나 묵념...
솔직히 오바같습니다. 아주 노골적인 말이죠.

그런데, 미국은 아마 이번껏이 엄청난 기회를 제공받아다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과거 걸프전은 전쟁은 실패했지만, 사업은 성공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전쟁은 얄팍한
수단에 지나지 않습니다. 걸프전으로 미국은 엄청난 재래식 무기들을 소비시켰습니다.

이제 그 걸프전 특수가 슬슬 시들해져가는 지금
그들에겐 이번 테러는 또하나의 기회일겁니다.

무기산업의 호재와 동시에 L.A와 멘하탄을 제정비할 수 있는 기회로요.
현재 주식은 떨어지는 것으로 아는데, 향후 몇년 뒤부턴 호황을 맞을 겁니다.
마치 클린턴의 집권때 처럼 말입니다.-그때가 걸프전 특수의 최고봉이였죠-

문제는 그 희생양이 무엇이 될꺼냐 입니다.
어쩌면 또 사막에서 가볍게 한 바퀴돌면서 군수품을 팔아 치울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미국의 행로...
앞으로 참...기대됩니다.

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글에 불만이 있으시다면 리플달아주십시요.정중히 읽겠습니다.


211.209.8.148 김현주: 옳은말입니다 .. 테러야 누가 저질렀던 ... 미국이 전쟁을 원하는건 사실 같습니다 .. [09/16-10:25]

2001-09-16 04:51:25
1062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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