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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쟁 부당성·참상 그린 책들

 


전쟁의 '본성' 어릴때부터 가르쳐야 지구 저 편에서 전쟁이 일어났고, 우리 어린이들은 알게 모르게 전쟁의 공포에노출되어 있다.
지구촌 곳곳에서 반전 집회가 잇따라 열리지만 미국이나 영국은전쟁을 끝내려 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네댓 살 되는 무렵부터 양심과 초자아가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전쟁을 일으킨 어른들은 아직 채 네 살이 안되었거나 다섯 살이 안 되었다는 말일지도 모른다.

그게 아니라면 사람이란 존재는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본성을 잃어 가는 존재인지도 모른다.

괴질까지 돌아 어수선한 이 시기에 우리 아이들에게 아름답고 밝은 것만생각하라고 강권할 수는 없는 일이다.

오히려 이럴 때에는 전쟁의 아픔을 느껴보고 전쟁의 부당함을 생각해 보게 하여 마음을 밝게 가지는 계기로 삼게 하는 건어떨까 초등학교 낮은학년 어린이에게는 무거운 주제를 조금은 편안하게 생각해 보도록그림책을 권한다.

(비룡소) (한마당)(비룡소) (마루벌) (비룡소) (시공사) (한길사) 같은 책들은 주제를 명확하게 전달할뿐 아니라 글과 그림이 아이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해 줄 좋은 책들이다.

3학년이나 4학년 어린이들에게는 (다섯수레) (베틀북) (비룡소) 정도의 책을 권한다.

토론을원한다면 (푸른숲)가 좋을 것이다.

5학년이나 6학년 어린이라면 전쟁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일의 어려움에 대해생각해 보도록 내용이 길고 무거운 책을 권해 볼 만하다.

(창작과비평사) (대교) (청년사)(푸른나무) (계수나무) (서광사)가 그런책들이다.

만화를 즐겨 읽는 아이라면 (아름드리미디어)에 푹 빠져눈물 흘릴지도 모른다.

전쟁을 일으킨 어른들을 대신하여 말이다.

공혜조/ 월간 ( www.openkidzine.co.kr) 편집인


written by (guy2002)
2003-04-05 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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