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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댄서 킴’ 김기수 다리찢다 무대서 추락 타박상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댄스 킴’ 김기수가 공연 도중 춤을 추다 무대 아래로 떨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러나 그는 다행스럽게도 가벼운 타박상을 입고 공연을 끝까지 마쳤다.

김기수는 최근 전남 광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갈갈이 패밀리-신 개그콘서트’에서 일명 ‘다리찢기’ 춤을 선보이다가 이같은 봉변(?)을 당했다.

이날 김기수는 ‘옥동자’ 정종철이 물을 얼굴에 잔득 뿌리는 개그를 펼친 뒤 곧바로 춤을 선보였다. 때문에 무대바닥은 이미 물이 흥건한 상태였다. 김기수는 무대 위에서 춤을 추다 높이 1.5m 정도의 바닥에 떨어졌다. 그는 몸이 아픈 것도 의식하지 못한 채 무대 위로 다시 올라와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

김기수는 “지금도 아찔하다. 무대 아래로 떨어질 때는 순간 죽는 줄 알았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날 공연을 지켜본 김기수의 한 측근은 “가벼운 타박상만 입었다. 큰 부상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이날 김기수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공연을 마쳐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말했다.

김기수는 ‘개그콘서트’에서 “파이브 식스 세븐 에이트∼”를 외치며 다리를 180도로 찢는 춤을 선보여 인기를 누리고 있다.



written by (guy2002)
2003-04-09 14: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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