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충격!!] 일본 여죄수 "독방서 2년간 변태 성폭행당했다"

 


'나는 2년간 간수들의 성적 노리개였다.'
 
최근 출소한 일본의 한 여자 복역수의 충격 고백이다.
 
일본의 월간지 최근호는 도쿄 유흥가인 긴자의 호스티스 출신인 아베 료코(29·가명)가 교도소에서 간수들에게 당한 성추행과 성폭행을 적나라하게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아베의 고백은 지난해 11월 나고야교도소에서 간수들의 집단 폭행사건으로 남성 수감자 1명이 사망한 사건과 맞물려 파장이 점점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베는 애인에 대한 살인미수혐의로 1년6개월의 판결을 받은 뒤 간수들과의 잦은 충돌로 형기가 2년으로 늘어나 최근 만기 출소했다. 간토지역의 한 교도소에 수감된 아베는 처음부터 남성 간수들이 자신이 호스티스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고 '먹잇감' 취급을 했다고 밝혔다.
 
이송 첫날 신체검사가 행해졌는데, 유독 아베의 차례에서는 남성 간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옷을 벗게 했다. 팬티와 브래지어 등 속옷을 벗는 순간 한 간수가 "거기에 뭘 숨긴 것 아니냐"고 소리치며 갑자기 짐승처럼 달려들어 손가락을 음부에 넣었다. 수치심에 소스라치게 놀란 아베는 순간 "악!" 소리를 질렀고, 간수는 "음란하구먼. 교도소에서 그런 소리를 지르면 안돼!"라며 어처구니없는 반응을 했다.
 
물론 교도소에는 여성 간수들도 있었지만 아베의 담당자는 남성이었다. "독방으로 쫓겨난 것은 담당 간수가 다른 수감자에게 음란행위를 했다고 거짓 보고서를 올렸기 때문이었다"는 것이 아베의 고백이다.
 
'보호방'으로 불리는 독방에 간 뒤에는 그야말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날들이 이어졌다. 간수들에게 '보호방'은 아베를 성적 노리개로 삼을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이었다.
 
독방 순회는 평균 2시간에 한번씩 수형자들의 돌발행동에 대비해 작은 창문을 열어 점검하는 형식으로 이뤄지지만 간수들은 유독 아베의 방에는 직접 들어가 갖은 성추행을 일삼았다. "간수 중에는 변태도 있었다. 나를 독방으로 보낸 담당 간수는 자신이 보는 앞에서 용변을 보라고 강요하기도 했다."
 
아베는 인권보호를 위해 국제연합(UN)이 사용 금지를 권고하고 있는 가죽 수갑으로 손·발·허리를 묶인 채 강간당한 사실도 털어놓았다. 아베는 더 반항했다가는 형기가 한없이 늘어날 것 같아 어느 순간부터는 순순히 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written by (ldg1983)
2003-04-10 00:02:03
4248 번 읽음
  총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주홍이^^~♡ '03.4.10 12:17 AM 신고
    :-D*으음... 이런... 썩은..ㅡㅡ^ ↓댓글에댓글
  2. 2. 공화당. '03.4.10 1:25 PM 신고
    :-D*음 미묘한상상이.... ↓댓글에댓글
  3. 3. 웹천사 '03.4.10 11:15 PM 신고
    :-D*역시 일본이란 나라는 구제불능.. 나쁜놈들 죄수도 인권이 있는데,, 일본이란 나라는 문제가 많은 나라,, 참 한심한 나라다,,우리나라는 저런것 배우지 말아야 할텐데. 혹시 우리도 저런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것은 아닌지... ↓댓글에댓글
  4. 4. 젠젠 '03.4.12 8:08 AM 신고
    :-D*그 쪽발이들의 근성은 버려지지 않는 것...겉으로는 착해 보이나...열등 의식에서 비롯된 강자에겐 한없이 약하고 약자에겐 잔인함과 공포스러움을 일삼는..미개한 정신머리들의 소유집단이다... ↓댓글에댓글
  5. 5. 젠젠 '03.4.12 8:12 AM 신고
    :-D*흰 것을 검다하고 검은 것을 희다 하며..진실을 왜곡하기를 비굴할 정도로 억지로 만들며...거짓을 참 인양 그들 후손에게 쇄뇌에 힘쓰는 멸망 받기로 작정한 족속들 같다... ↓댓글에댓글
  6. 6. 젠젠 '03.4.12 8:23 AM 신고
    :-D*인터넷 상에 넘쳐나는 포르노 음란물을 보라...내재되어 있는 광란의 짓거리들을... 평범한 그들일지라도..눈 앞에 약한 먹이가 있으면.. 한낱의 동정심과 아량은 온데간데 없고... ↓댓글에댓글
  7. 7. 젠젠 '03.4.12 8:26 AM 신고
    :-D*이성없이 돌아다니는 미친 늑대와 같이 삼키는 족속들이다...두번다시 이들에게 나라를 뺏기는 일이 없어야 하며...과거의 조상들의 한 맺힌 애환과 절규가 아직도 주위에 맴도는데... ↓댓글에댓글
  8. 8. 젠젠 '03.4.12 8:34 AM 신고
    :-D*아직까지 일말의 반성과 뉘우침과 사과가 없고...피해를 당한 이들(민족)에게 도움은 커녕...오직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남이 어떻게 되던 말든...자신의 배만 채우기에 열심내는 ... ↓댓글에댓글
  9. 9. 젠젠 '03.4.12 8:37 AM 신고
    :-D*전혀 , 이웃 동반자라는 생각은 아예 갇고 있지도 않는 족속들이다.... ↓댓글에댓글
  10. 10. 젠젠 '03.4.12 8:40 AM 신고
    :-D*지네들 끼리 직으든지 살리든지 관심도 없지만.... 원래가 그런 부류의 저질의 족속들이다.... ↓댓글에댓글
  11. 11. 총살 '03.4.12 8:52 AM 신고
    :-D*우리 나라도 만만치 않다는 ㅡ.ㅡㅋ ↓댓글에댓글
  12. 12. 잭키 '03.4.12 11:11 AM 신고
    :-D*나쁜....... ↓댓글에댓글
  13. 13. 박현석 '03.4.14 11:06 PM 신고
    :-D*썩은 감독관~~~~독방도서러운데~~~~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