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톱스타들에게 이런 비밀이!'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숨기고 싶은 모습이 만천하에 공개됐다.
미국의 연예주간지 '히트'는 최신호에서 그간 각종 행사장에서 찍은 할리우드 미녀스타들의 사진을 꼼꼼히 분석한 결과 발견된 그들의 '옥에 티'를 적나라하게 밝혔다. 오스카의 여왕 니콜 키드먼의 '뽕브라'가 카메라에 잡혔는가 하면 톰 크루즈의 연인 페넬로페 크루즈의 두 턱도 팬들 앞에 공개됐다.
한 행사장에서 붉은 드레스를 입고 밝게 웃고 있는 니콜 키드먼은 팔짱을 끼고 있는데 사진이 측면에서 찍힌 까닭에 그의 드레스 안에 붙어있는 '뽕브라'의 실체가 그대로 드러났다. 겨드랑이에 바른 데오도란트의 자국이 남아있는 채로 카메라 앞에서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또한 이 잡지는 심각한 표정으로 휴대전화를 들고 통화하고 있는 동안 턱이 겹쳐져 '두겹살'이 돼버린 페넬로페 크루즈의 두 턱에 대해선 '달걀을 삼킨 것 같다'고 평했다.
이밖에도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제니퍼 로페스는 셀룰라이트(지방주머니)때문에 울퉁불퉁해진 허벅지를 그대로 드러낸 채 얼굴만 가리고 뛰어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으며 제니퍼 애니스톤은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옷의 맵시를 살리기 위해 유두에 투명 테이프를 붙인 사실이 밝혀졌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짝짝이 가슴'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채로 얇은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길을 걷고 있는 사진이 도마에 오른 것이다. 셔츠 위로 유두 부분이 훤히 드러나는데, 양쪽의 비율이 맞지 않는 것이 확연히 드러나 팬들에게 쏠쏠한 안주거리를 제공했다.
영화 '시카고'의 쌍두마차 캐서린 제타 존스와 르네 젤위거도 촘촘한 그물망을 피하지는 못했다. 제7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만삭의 몸으로 화려한 축하 공연을 펼친 제타 존스는 영광의 여우조연상의 주인공이 됐으나 '거대한 손'이라는 별로 예쁘지 않은 별명을 얻었다. 당일 트로피를 손에 들고 찍은 사진에서 그가 커다란 손바닥으로 트로피를 감싸쥐고 있는 모습이 유난히 눈길을 끈 것이다.
또한 등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뒷모습을 과시하는 포즈를 취한 젤위거의 등에선 '이상한 보조개'가 발견됐다며 이 잡지는 문제의 사진을 게재했다. 실제로 사진에서는 젤위거의 등 부분에서 푹 파인 자국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영국의 영화배우 겸 모델 엘리자베스 헐리는 핑크빛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지만 샌들을 신은 발꿈치가 심하게 손상돼 약점을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