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소개를 하저면 저는 네트워크 운영자입니다. 우선 제가 두루넷에 장비를 납품하는 회사에서 근무를 하여 조금 이야기를 하면 2000년에는 인프라 구축및 가입자 확충에 ISP들이 혈안이 되어 있던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해당 ISP에서는 백본망보다는 가입자 망을 구축하는데 많은 돈이 들어 가는게 사실이며 그로 인하여 파워콤은 양사모두 인수할려구 합니다. 파워콤을 인수할려구 하는 구체적인 이유는 백본망 광케이블 보다는 가입자 HFC망을 인수할려구 하는게 사실입니다. 솔직히 두루넷의 경우에는 광케이블을 엄청 깔았읍니다. 전용회선을 사용하는 데에는 바로 광케이블이 게임방까지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광케이블을 깔은곳이 SK텔레콤 전용회선을 수주하기 위하여 오지 산골로 깔아논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광케이블(통신엔지니어들은 광케이블을 까는 데 드는 돈을 500원짜리를 시작하는 점부터 끝나는 점까지 이어놓은 가격이라고 합니다.즉 몇Km를 가기위해서는 최소 억단위입니다.)을 까는데 돈이 한 두푼 드는 것이 아니기에 경영난에 허덕이게 된 것입니다. 그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많은 가입자를 확보를 해야 되기에 무리하게 가입자를 받은 측면도 있읍니다. 그 만큼 초기 투자비용이 많은 것이 ISP들입니다. 그러나 올해 들어와서 두루넷을 필두로 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고객품질단같은 것을 뽑아서 품질이 떨어지는 곳은 품질 향상을 하는 방법등으로 품질 향상을 꾀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아마도 이제 몇년 지나면 서비스수준도 많이 향상되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두루넷의 자산과 부채및 하나로 통신의 자산과 부채를 알려 드리겠읍니다. 두루넷의 자산을 2000억정도이고 부채는 1조 2000억이며 하나로 통신의 자산은 1조 2000억정도이며 부채가 1조 3000억정도입니다. 이돈이 단지 직원들 월급주는데 쓴 돈은 아닙니다. 광케이블을 까는 데 드는 돈이지....

박병철: 한국통신은 자산 23조 부채 11조... 상당히 알짜배기이넹... 놀랬뜸. @.@ [09/19-06:06]
박병철: 한국통신 직원수는 46000명. 놀랬뜸 @.@ [09/19-06:07]
김정호: 참고입니다. 고객품질단은 전혀 쓸모 없다는 사실 아시는지요? 그저 할인혜택 주기 위한 편법일 뿐입니다. [09/19-21:26]
이완기: w저 고객품질단이라는 모니터 요원입니다. [09/21-19:32]
이완기: 그렇지만 그런 말씀은 듣기가 좀 거북하네요.전국에 몃명있는지 아십니까? [09/21-19:33]
이완기: 전국에 겨우 110명정도 있습니다. 겨우110명의 요금을 깍아줄라고 그런거 운영한다구요? [09/21-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