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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나오는 공기청정기는 제 기능을 못하거나 과대선전이라는군요.

 
요즈음 나오는 공기청정기는 제 기능을 못하거나 과대선전이라고 하는군요.
그 중에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 공기청정기도 있다는 군요.
공기청정기에서 나오는 이온이라는 것도 이온과는 상관없이 그냥 오존이라는 얘기도 있는데
오존은 사람에게 나쁜것으로 알고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공기청정기를 사실때 정부에서 무슨 인증마크를 달아주는 모양이니
인증여부나 성능을 잘 알아보고사는게 좋을것 같군요.
밑에는 kbs뉴스 자료입니다.

2003년3월4일 kbs 9시뉴스 :국내 최초의 오보없는 보도자료

요즘 깨끗한 실내공기를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기능을 못하는 엉터리 제품들이 많다고 합니다.

더욱 위험한 것은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는

오존(비린내)이 안전기준치의 무려 6배이상 발생하는 제품도

있다고 합니다.

실험실 가득히 먼지가 채운 뒤 공기청정기를 테스트하였는데 미세먼지를 빨아들이는 집진능력은 69%로 정화면적은 20평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8평 정도밖에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기청정협회가 지난해 12월 국내 유명업체 9개사 제품의 공기청정기 성능을 조사한 결과 표기된 평수는 20여 평 정도였지만 실제로는 절반에도 못 미쳤으며 심지어 전혀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성일 한국공기청정협회 사무국장께서는 업체들이 카달로그에 표기했던 평수가 실제로 실험 결과보다 한 2, 3배 과다 포장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존 발생 청정기의 경우 오존 농도는 0.05ppm 이하여야 하지만 최고 6배 이상 초과하는 등 조사 대상 5개사 제품 모두 기준을 초과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탈취능력도 최저 10%에서 최고 87%에 그쳤습니다


윤동원 경원대 건축설비과 교수께서는 전기집진 방식의 경우 오존양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비릿한 냄새를 나타내기도 하는데 이건 몸에 해로우며. 따라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고 하였습니다.

한국공기청정협회는 다음 달부터 각종 기능시험에 합격한 제품에 한해서 인증마크를 주는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한다고합니다.




2003-04-13 18:38:10
759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브레인공작 '03.4.15 6:26 PM 신고
    :-D*앗... 퍼온 글이었군여... ^^;;; ↓댓글에댓글
  2. 2. 총살 '03.4.20 6:34 PM 신고
    :-D*헐....인증마크가 빨리 나오기를...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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