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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盧, "우리경제 비관보다 낙관요인 많아"

 


[edaily 김진석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현재 우리경제는 거품이 빠지고있는 국면에 놓여있지만 동북아시장의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비관보다는낙관적 요소가 많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15일 문화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경제의 현실을 이같이진단하면서 "한국경제든 세계경제든 거품이 제거되면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 대통령은 또 금융과 산업자본에 대해 "정부는 게임의 룰만을 점검할것이며, 게임은 당사자들이 룰에 따라 자유롭게 하는 것"이라며 "그동안우리 경제는 그런 기본 룰조차 존중하지 않았지만 참여정부는 개혁을빙자하여 기업을 괴롭히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남북문제와 관련 "현시점에선 북핵문제 해결이 중요하다"며"남북정상회담은 북핵문제가 해결된 뒤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말했다. 또 "북한의 핵개발과 안전보장 문제의 중심적 당사자는 북한과미국이며 지금은 북미간 대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 대통령은 "저는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있다는 주장에 관해서는부정적입니다만,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갑자기 핵보유를 선언하는 일은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jsk62@edaily.co.kr)


written by (guy2002)
2003-04-15 14: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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