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헤카톤케이르

 


이 그림은 한 RPG 설정집에 나오는 것입니다.
헤카톤케이르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 중 하나죠.
태초에 태어난 땅의 여신 가이아는 하늘 우라노스를 비롯 여러 자식들을 아버지 없이 낳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아들인 우라노스와 결혼(-_-)하죠. 이 결혼에서 티탄 12남매, 이마에 눈 하나가 달린 퀴클롭스 3형제, 50개의 머리에 100개의 팔이 달린 헤카톤케이르 3형제를 낳게 됩니다.
그런데 우라노스는 자기 자식들 중 퀴클롭스와 헤카톤케이르가 너무 흉직하다고 생각한 나머지 이들이 태어나자마자 지옥 타르타로스로 던져버리죠.
아버지 우라노스의 이 같은 횡포에 화가 난 가이아는 자신의 막내 아들 크로노스를 충동질합니다. 가이아에겐 퀴클롭스와 헤카톤케이르도 자식이었던 겁니다. 우라노스는 그렇게 여기지 않았었던 모양이죠.
크로노스는 우라노스의 생식기를 잘라 버림으로서 우라노스의 권력을 빼앗습니다.
그렇지만 크로노스는 가이아의 뜻을 따르지 않죠. 크로노스 또한 퀴클롭스와 헤카톤케이르를 타르타로스에서 구하지 않습니다. 가이아는 또 열받죠.
결국 가이아는 레아를 통해 크로노스로부터 제우스를 구출합니다. 제우스는 퀴클롭스와 헤카톤케이르를 타르타로스에서 구해내고 그들의 힘을 이용합니다. 퀴클롭스는 뛰어난 대장장이 실력자였기 때문에, 제우스에겐 벼락을 포세이돈에겐 삼지창을 하데스에겐 투명 투구를 주어 강한 무력을 갖추게 하죠. 헤카톤케이르는 100개의 팔로 100개의 바위를 집어던져 티탄들을 깔아뭉겝니다.
이 두 형제의 도움으로 제우스는 권력을 잡죠.
하지만 제우스는 티탄들을 타르타로스로 보냅니다.
역시 열 받은 가이아. 우라노스의 피에서 나온 자식들인 기간테스들로 제우스 세력을 공격하지만 실패하자, 자신의 형제 격인 타르타로스와 결혼해서 튀폰을 낳은 다음 튀폰으로 제우스를 공격합니다. 튀폰도 패배하자 가이아는 제우스의 지배를 인정하죠.
제우스는 가이아가 더 이상 자신을 위협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자 티탄들을 타르타로스에서 풀어줍니다. 이로서 제우스와 가이아의 화해가 이루어지고 제우스의 정권이 공고해지는 것이죠.

유빛돌
2003-04-15 18:39:37
2596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