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큰부시를 구워 삶아라~] 盧-부시 만찬회동 안팎

 


▲사진은 부시대통령의 두딸들...~0~ 내한한 큰부시의 손녀들~


[盧-부시 만찬회동 안팎]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15일 청와대 만찬회동은 격의없는 대화와 유머 등이 곁들여져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2시간 가량 진행됐다.
.
노 대통령은 만찬장인 상춘재 앞 마당에서 미리 기다리고 있다가 계단까지 내려가 부시 전 대통령을 맞이하면서 "반갑습니다"라고 환대했고, 부시 전 대통령은 "초청해 주셔서 영광"이라며 노 대통령의 손을 굳게 잡았다.
.
주류가 준비된 앞마당 테이블 앞에서 노 대통령이 "오늘 부시 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한다"고 하자 부시 전 대통령은 "저는 이미 나이가 들었고 실업상태이며 정책 결정권도 없지만 부시 대통령은 제가 전화하면 꼭 전화를 다시 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이어 부시 전 대통령이 주위의 취재진을 쳐다보면서 "언론이 대통령을 어떻게 다루느냐"고 묻자 노 대통령은 "항상 잘 도와주는데 저는 카메라만 앞에 있으면 나오던 말이 들어가고 엉뚱하게 말이 나오기도 해 고생한다"고 대답했다.
.
그러자 부시 전 대통령은 "어떻든 저 분들은 소명을 다 하는 것이고 그것을 존중해줘야한다"면서 "방미시에도 관심이 높아 많은 언론들이 취재를 할 것인데 다른 것보다는 부시 대통령과 대화하는게 중요하며, 부시 대통령도 그걸 바란다"고 소개했다.
.
이처럼 언론이 화제에 오르자 노 대통령은 "미국에서 왔거나 미국내에 있는 언론들과 인터뷰를 많이 했는데 내 느낌은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기사가 안나오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게 기사가 되곤 한다"고 말했다.
.
부시 전 대통령은 이에 "그건 사실이다"고 전제하고 "세계적으로 맞는 말이며, 특히 미국에선 더 맞는 말"이라며 "제 경험으로 보면 기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얘기를 쓰지, 자신들이 생각한 것과 다르면 대통령 말이라도 다 쓰지 않으며 대부분의 경우 공정하게 쓰지만 대통령의 말을 쓰기도 하고 안쓰기도 한다"고 말했다.
.
노 대통령은 "같은 사실이라도 미국의 기사와 한국의 대통령이 생각하는 것은 다른 것 같다"고 했고, 부시 전 대통령은 거듭 "미국에 가서는 TV에 출연하는 일도 있을 수 있을텐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시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라며 언론보도 보다는 정상간 대화를 통한 신뢰구축을 조언했다.
.
만찬에서 부시 전 대통령이 전통가옥 형태인 상춘재 내부의 벽면 연결구조에 관심을 표시하자 노 대통령은 "한국 전통집들은 이음새를 홈으로 하지, 못을 사용하지않는다"고 했고 부시 전 대통령은 "링컨 대통령이 살던 집과 비슷하다"고 노 대통령의 링컨에 대한 관심을 배려하기도 했다.
.
이어 노 대통령이 이날 만남의 효과에 대해 "내일 주가가 오를 지 모른다"고 조크하자 부시 전 대통령은 "오늘 올랐다"고 받아 폭소가 터져나왔다.
.
부시 전 대통령은 "노 대통령이 미국에 오면 부시 대통령이랑 성격이 같아서 잘통할 것 같다"며 "내 아들도 소박하고 진솔한 농담을 좋아하니까 방미때 평소대로 노 대통령이 솔직하게 대화한다면 모든 게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날 만찬에서는 노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 클린턴 전 대통령, 부시 전 대통령의 골프 실력이 화제에 오르기도 했으며, 토머스 허바드 주한 미대사와 한승주(韓昇洲) 주미대사 내정자 등이 배석했다.
.
부시 전 대통령은 이날 만찬직후 이한했다. (서울=연합뉴스)

.



히딩크
2003-04-16 00:42:48
595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잠수[無] '03.4.16 12:49 AM 신고
    :-D*노짱~ 당신의 순수함과 열정은 부시에게 통할겁니다^^ 부시는 당신을 좋아하게 될겁니다^^ 화이팅!! ↓댓글에댓글
  2. 2. 일요일 '03.4.16 9:23 AM 신고
    :-D*음 뭔가 건질 것이 있으면 좋겠군... ↓댓글에댓글
  3. 3. 청향초 '03.4.16 7:59 PM 신고
    :-D*어느 놈팽이가 저 깔려있는 부시 손녀들 하나 건져 구워삶지 않을까염?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