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중요 부위가 보이면, 그냥 팬 서비스로 생각하죠.”김서형의 눈부신 올누드에 스태프가 모두 숨을 죽였다.
이 달 초 대전 한모텔에서 촬영된 영화 의 정사신 중 한 장면이15일 공개됐다.

김서형(신아 역)가 옛 애인 주우를 만나 정사를 나누는 장면으로 침대에엎드린 김서형의 뒷모습이 올 누드로 드러났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김서형의 몸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촬영 후 처음.특히 정사 후 신아가 침대에 누워 떠나는 기현을 바라보는 장면에서는 다리를 들어올린 김서형의 자세 때문에 카메라의 앵글에 주요 부위가 노출됐지만 당황하는 스태프와 달리 “만약 주요 부위가 보이면 그냥 팬 서비스로 생각하죠”라며 장난스럽게 말하는 등 오히려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은 이날 저녁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촬영됐고 김서형은 몇 시간 씩침대에 꼼짝않고 누워 있어야 되는 고통을 치렀다.

16㎜ 에로비디오 감독의 극장용 데뷔작으로 관심을 모은 (기획시대, 봉만대 감독)은 7일 크랭크업했고, 6월 개봉할 예정이다.

임상훈 기자 star@daily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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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냉동팽귄 '03.4.16 9:59 PM 신고
   :-D*저두 저두 서비스해줘요^^;; ↓댓글에댓글

1. 1. :-D*저두 저두 서비스해줘요^^;; 냉동팽귄 '03.4.16 9:5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