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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인생]로또 407억 주인공은 40대 평범한 회사원

 


로또 407억 주인공은 40대 평범한 회사원


국내 복권 사상 최고 당첨금 407억원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은 40대의평범한 회사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강원도 모 지역에 거주하는 40대 초반의 남자가 15일 오후 국민은행 여의도 동관에 들러 세금을 제외하고 317억6390만원의 당첨금을 수령했다.

평범한 회사원인 이 당첨자는 업무차 춘천시로 출장을 왔다가 시내 중앙로2가 로또 가판점에서 행운의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당첨자는 거액을 들이지 않고 단돈 1만원에 5게임(게임당 2000원)만을 구입했으며 복권번호도 시간을 아끼려고 본인이 직접 선택하지 않고‘자동번호 선택’으로 했다가 뜻하지 않은 횡재를 맞았다는 후문이다.

그는 기존 1등 당첨자들과는 달리 복권을 사기 전에 특별한 꿈을 꾸지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당첨자는 소감을 묻자 “평생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을 하지 않고 살아 왔는데 열심히 자신의 일에만 최선을 다한 결과, 하늘에서 복을 주신 것이라고 믿고 싶다”며 “지금 이 순간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마냥기쁘기만 하다”고 말했다고 국민은행 복권운영 담당자가 전했다.

그는 향후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시간을 갖고 천천히 생각해야겠지만 일부는 형제들에게 나눠 주고 일부는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등으로 사회에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동번호 선택으로 1등에 당첨된 사례는 그 동안 총 46명의 1등 당첨자 가운데 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권남근 기자/happyday@ned.co.kr



히딩크
2003-04-16 13:53:49
3178 번 읽음
  총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잠수[無] '03.4.16 1:54 PM 신고
    :-D*[이 당첨자는 거액을 들이지 않고 단돈 1만원에 5게임(게임당 2000원)만을 구입했으며 복권번호도 시간을 아끼려고 본인이 직접 선택하지 않고‘자동번호 선택’으로 했다가 뜻하지 않은 횡재를 맞았다는 후문이다.] ↓댓글에댓글
  2. 2. 잠수[無] '03.4.16 1:55 PM 신고
  3. 3. 총살 '03.4.16 6:50 PM 신고
    :-D*흐흠...앞으로 자동번호를 맡겨야 겠군요..역시 운은 운으로써 당첨된다는 사실을.. ↓댓글에댓글
  4. 4. 브레인공작 '03.4.16 8:18 PM 신고
    :-D*이런 걸 꼭 밝혀야하는건지... 알게 모르게 사람들이 당첨되어가면 좋을텐데... ↓댓글에댓글
  5. 5. 젠젠 '03.4.16 10:41 PM 신고
    :-D*지금껏 당첨된 영수증은 왜 공개하지 않나..???? 공식적으로 제시해 놓는 곳 보신 분??? ↓댓글에댓글
  6. 6. 박승만 '03.4.16 11:37 PM 신고
    :-D*수십억도 아니고 혼자서 400억원이라니...-_-; 어차피 남들이 땀흘려 번 떼돈을 운으로 얻은거 자기 쓸만큼만 쓰고 나머진 사회에 반납하여(기부금이 될 수 없음) 조금이나마 사회와 이웃들에게 도움되는 데 쓰드록 하라! ↓댓글에댓글
  7. 7. 박승만 '03.4.16 11:38 PM 신고
    :-D*막말로 살았다면 얼머나 선행을 베풀며 얌전히 살았다고 운으로 거금을 거머쥐나. 선행을 베풀며 얌전히 살아서 복권 당첨될거면 당첨안된 사람 어딨겠나 -ㅅ-;;;;; ↓댓글에댓글
  8. 8. 닉네임 '03.4.16 11:44 PM 신고
    :-D*너같으면 그러겠냐....당첨된거 니가 보태줬어......ㅡㅡ* ↓댓글에댓글
  9. 9. 김승호 '03.4.17 12:27 AM 신고
    :-D*여우와 신포도 이야기. 남이 당첨되서 뭐에 쓰든지 상관할 바 없다. 뭘 그리 떠드나. 그사람이 알아서 할 일이다. ↓댓글에댓글
  10. 10. 대통령 '03.4.17 7:10 AM 신고
    :-D*제 매형이었던 사람이 65억 당첨자...경기도 남양주시 조모씨(40세).. 그런데 지금은 ↓댓글에댓글
  11. 11. 대통령 '03.4.17 7:11 AM 신고
    :-D*누나는 이혼당하고 아이들은 엄마없이 자라고 있고..후유증이 크네욤.. ↓댓글에댓글
  12. 12. 바다 '03.4.17 2:31 PM 신고
    :-D*이 나라를 떠났다는 데......ㅜㅜ ↓댓글에댓글
  13. 13. 보이드 '03.4.17 6:49 PM 신고
    :-D*좋겠당.. 인생 대역전 ↓댓글에댓글
  14. 14. 닉네임 '03.4.18 7:30 AM 신고
    :-D*평범한 회사원이 아니고 경찰공무원(경사?)이라던데요..... ↓댓글에댓글
  15. 15. jini '03.4.18 1:22 PM 신고
    :-@*-_-;; 돈 많으니깐 얼마정돈 사회에 내놓으라니.. 어의없군요.. ↓댓글에댓글
  16. 16. jini '03.4.18 1:23 PM 신고
    :-D*그렇게 말할 자격도 없을뿐더러. 개인의지입니다. ↓댓글에댓글
  17. 17. 미르 '03.4.18 2:24 PM 신고
    :-D*나도 착하게 살아왔는데... ↓댓글에댓글
  18. 18. 데미안 '03.4.19 4:28 AM 신고
    :-D*이미 신문지상에 경찰이라고 나왔습니다. 잠적하였구요^^;; 해외로 떴다는 후설이...^^ 좋겠다...!!! ↓댓글에댓글
  19. 19. 히히 '03.4.19 11:15 AM 신고
    :-D*우리모두 인간성을 회복 합시다.개인의 의지에 맞겨두시고 사돈이나 남의 행운이나 행복이 바로 나의 배아픔으로 연결되는 인간성은 이제 버려야 할 시기인것 같군요! 행운을 받은이에게 축하의 박수를!! ↓댓글에댓글
  20. 20. 러브히나 '03.4.22 12:42 AM 신고
    :-D*만약에 내가 되면 100억 빼고 300억 환원한다.. ↓댓글에댓글
  21. 21. 김수정 '03.4.22 11:27 PM 신고
    :-D*조..........좋겠다...........-_-;;;;;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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