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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 황당했던 경우를 말해드릴까여..

 

아..이런 글 올려도 됄까나..

울집에 as 오셨던 기사님 화내지 마세여..^^;;

그때 비가 많이 오던 날이었져.. 갑자기 울 동네에 열라 큰 천둥이 내리꽃았져..

글구.. 그 바로 다음날 둘넷 맛갔구..^^;;

인터넷이 안돼기 때문에 as 신청 하려구 전화를 했습니다.

한 20번인가? 시도 끝애.. 드뎌 as 신청을 했습니다. 다음날 보내준다는 상담원 말에.. 상당히

기뻣죠..^^;;

근데.. 담날 오지 않아서.. 진짜 열받았습니다.. 친척두 많이 왔었어서 인터넷 했어야 돼는데..

그래서 as 를 신청했죠,. 한 15번정도 시도 끝애 성공! 많이 줄었쪄 ㅋㅋ

근데.. 담날도 오지 않았씁니다.. 사람 놀리나..ㅡㅡ 다시 전화를 걸었죠, 근데 머 바쁘다면서 우물쭈

물 변명을 해데고 낼 이나 오늘 꼭 보낸다고 했습니다.

결국 담날 왔습니다. 전화한 날부터 3일 되는군요 ㅋㅋ

3일이 말이 됍니까..

할튼 집에 들어오고 고치기 시작했습니다. 그 as 기사..상당히 예의가 없어 보였습니다.

에어콘을 틀어놓은거 뻔히 알면서 문을 활짝 열고 옥상에 가서 회선 점검을 해보지 않나..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라.. 거의 10번을 와리가리..

모뎀은 더 옛날걸로 바꺼주고..(저번 울집껀 모토로라였고 깨끗했는데 짐 새로 설치한건 완전 땅에 묻

었던거 가져온것처럼 더러웠습니다...ㅡㅡ)

할튼 모뎀 바꾸길 수차례..드디어 인터넷이 성공했씁니다만.. 다운속도가..300kpbs...

그래서 또 랜카드 바꾸고 모뎀 바꾸고 막 했죠.

그러다가 결국 나온 말이 "둘넷 공사중입니다.... 회선 점검.."

제가 짐 중1이거든요 ^^;; 짐 어리다고 놀리는건강.. 아까 됀건 모고..

그리고 갔습니다. 낼 다시 온다고..

근데 시디를 놓고 갔더군요, 그래서 다시 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 올때까지 전 제가 고쳐볼라고 아

피 잡고 막 했죠. 그리고 모뎀을 테스트 버튼 눌르고 기다렸었습니다. 케이블이 깜박거렸었구요

그때 as 기사가 왔습니다. 그리고 시디를 가져가더군요, 그리고 제가 물어봤었죠, 케이블 깜빡거린다

구... 그러더니 막 했더니 기쁜 얼굴로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6mbps 나오져? 푸하하핫

2001-09-21 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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