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www.lgibm.co.kr 대표 류목현)는 자사의 인텔아키텍처(IA)서버인 `e서버 x440'이 TPC-C 벤치마크에서 경쟁사들의 동급제품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세계적인 공인인증기관인 TPC가 주관하는 TPC-C 벤치마크는 온라인 작업환경에서 서버의 트랙잭션 처리속도와 비용 대비 성능을 측정하는 것. e서버 x440는 IA기반 16웨이 서버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15만1744 tpmC(분당 트랜잭션 처리능력)과 tpmC당 11.03달러의 비용 대비 성능을 기록했다.

e서버 x440은 인텔 제온(Xeon) 프로세서를 탑재한 4웨이 시스템으로 모듈 방식으로 시스템을 연결해 최대 16웨이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IBM 메인프레임에서 사용하는 `엔터프라이즈 X-아키텍처'를 적용해 자가치유 및 파티셔닝 기능을 지원한다.

조상렬 LGIBM 상무는 "이번 벤치마크 테스트를 계기로 지난해 3월 출시된 e서버 x440이 하이엔드 PC서버 시장에서 위상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정렬기자

송정렬 (songj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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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총살 '03.4.17 1:40 PM 신고
   :-D*우리나라 업체가 1위 했다는것에 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 ↓댓글에댓글
2. 2. 주홍이^^~♡ '03.4.17 1:41 PM 신고
   :-D*ㅉㅉㅉㅉ !!!! ↓댓글에댓글
3. 3. 냉동팽귄 '03.4.18 1:28 AM 신고
   :-D*우리나라껀가요? ↓댓글에댓글

1. 1. :-D*우리나라 업체가 1위 했다는것에 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 총살 '03.4.17 1:40 PM
2. 2. :-D*ㅉㅉㅉㅉ !!!! 주홍이^^~♡ '03.4.17 1:41 PM
3. 3. :-D*우리나라껀가요? 냉동팽귄 '03.4.18 1:2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