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수] 특선급 노영식
“올시즌 목표요? 올스타전 결승 진출입니다.
”특선급 노영식 선수.

아마 시절 4㎞ 독주종목에서 독보적인 존재였고, 7기훈련원 졸업(11위) 당시에도 주목받는 신예였지만 프로무대 적응이 수월치만은 않았다.

우수급과 특선급을 들락날락 했다.

올 시즌 성적도 15회 출전에 2착 6회, 3착2회(연대율 40%)로 신통치 않다.

그렇다고 꿈을 접을 수는 없다.

강훈련으로 스스로에 채찍을 가한다.

요즘부산 삼락 간이벨로롬에서 오전 워밍업과 인터벌(333m×5회 이상), 오후삼성자동차 내 차량유도(스피드ㆍ인터벌) 훈련을 한다.

지구력은 자신 있으나 체력이 약점이기에 저녁엔 웨이트트레이닝과 영양섭취에 신경 쓰고있다.

부쩍 자신감이 생겼다.

강자를 의식하기 보다는 장점인 선행작전을 과감히구사할 계획이다.

올시즌 최종목표는 연말 올스타전 결승 진출.

충분히 이룰 수 있다고 자신한다.

부산동성고-상무-부산시청을 거쳤고, 1998방콕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다.

179㎝ 90㎏의 다부진 체격.도움말=경륜승부사 이근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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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규처리~ '03.4.17 11:16 PM 신고
   :-D*-_- ↓댓글에댓글
2. 2. 냉동팽귄 '03.4.18 1:31 AM 신고
   :-D*전 이선수를 이천수로 잘못봤네요 우하하 ↓댓글에댓글

1. 1. :-D*-_- 규처리~ '03.4.17 11:16 PM
2. 2. :-D*전 이선수를 이천수로 잘못봤네요 우하하 냉동팽귄 '03.4.18 1:3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