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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구선수는 '자석 패스' 안 되나?

 
우리 축구선수는 '자석 패스' 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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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에서는 패스한 공이 발에 착착 달라붙는 이른바 ´자석 패스´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축구에선 왜 이런 패스가 나오지 않을까.

심우섭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유럽축구의 한 장면입니다. 마치 공이 발에 붙는 듯한 패스로 그림같은 골로 쉽게 연결됩니다.

어제(16일) 있었던 한일전. 라이벌전에 대한 긴장 때문인지 볼과 발 사이의 간격도 넓고 패스의 정확도 그리고 볼 트래핑에서도 실수가 많았습니다.

{안정환 선수 :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훈련기간도 짧아 손발이 안 맞아}

볼 컨트롤의 기본은 패스된 공을 몸에 최대한 가까이 붙이는 것, 신속하게 다음 동작으로 이어가기 위해섭니다. 또 날아온 공을 수비수를 피해 나아갈 방향으로 정확히 떨궈야 합니다.

유럽과 남미 선수들이 패스에 능한 것은 몸의 유연성이 좋고 유소년때부터 집중적인 훈련에 의한 결괍니다.

하지만 잔디가 아닌 맨땅에서 축구를 배운 우리 선수들은 패스 감각이 크게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조광래/안양 LG 감독: 어릴 때부터 패스연습해야}

개인기와 조직력을 연결하는 패스. 한국 축구가 세계수준에 오르기 위해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2003-04-17 21:19:55
557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규처리~ '03.4.17 11:28 PM 신고
  2. 2. 젠젠 '03.4.18 12:26 AM 신고
    :-D*맞습니다... 여전히 똥볼(통통 튀는 바운드 볼)은 여전합니다... 이런 볼 때문에 공이 지면에 튀어 올라 .. 체공 시간이 생겨 몸과 공의 박자를 맞추느라 지체하는 요인이 됩니다.. ↓댓글에댓글
  3. 3. 젠젠 '03.4.18 12:28 AM 신고
    :-D*유럽식의 낮고 직선패스를 보며 .. 자로 잰듯한 패스라고 하지 않습니까?? .. 이런 감각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사실 엊그제 경기는 좀 답답했습니다... ↓댓글에댓글
  4. 4. 냉동팽귄 '03.4.18 1:20 AM 신고
    :-D*우리나라는 조기 교육의 문제라고 할수있죠 승부에만 연연하는 솔직히 승부에 연연안할수도 없지만 ↓댓글에댓글
  5. 5. 염창무 '03.4.19 9:58 PM 신고
    :-D*정말 묘하게 패스가 안맞는듯...........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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