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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구대표팀은 어제(16일) 일본전을 비롯해 마지막에 골을 내주고 무너진 적이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우리 축구대표팀은 어제(16일) 일본전을 비롯해 마지막에 골을 내주고 무너진 적이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마지막 5분에 왜 골이 많이 나오는지, 또 실점을 안할 대책은 무엇인지 서대원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5월26일 프랑스전. 후반42분 결승골 허용. 3대2 패배.

11월20일 브라질전. 종료 직전 페널티킥 내줘 역시 3대2 패배.

이번 한일전, 종료 10초전 결승골 허용.

축구엔 초반 5분과 마지막 5분을 조심하란 말이 있습니다.

초반 5분은 선수들이 긴장하기 때문에, 마지막 5분은 체력이 고갈되고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실점 확률이 높습니다.

이 사실은 2002 월드컵에서도 입증됐습니다. 총 161골 가운데 후반 40분이후에 터진 골은 모두 21골, 13%로 다른 시간대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았습니다.

박빙의 승부에서 뼈아픈 실점을 막기 위해서는 가급적 막판 선수 교체, 특히 수비수 교체는 피하고, 또 전문적인 심리훈련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신문선/SBS 해설위원: 세계적인 선수들은 체력이 고갈될경우 정신력으로 버티는 훈련이 잘 돼있죠. 심리적 저항선을 높이는 심리 훈련은 상당히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2003-04-17 21:20:27
495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규처리~ '03.4.17 11:27 PM 신고
  2. 2. 젠젠 '03.4.18 12:47 AM 신고
    :-D*실패나 실수나 ... 모든 경험들은 타산지석으로 삼고 심기일전 해야 하겠습니다... ↓댓글에댓글
  3. 3. 냉동팽귄 '03.4.18 1:19 AM 신고
    :-D*타산지석-ㅁ- 이거 맞는 표현인가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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