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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관계 뒤 뇌졸중 협박 돈뜯어

 
서울 서초경찰서는 성관계를 갖은 뒤 뇌중중 증세를 보였다며 가정주부를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로 60살 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99년 8월부터 가정주부 46살 안 모씨와 성관계를 맺어오다 뇌졸중 증세를 보였다며 돈을 주지 않으면 이를 남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지난 2천년 10월부터 5천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준영[kimjy@ytn.co.kr] .



written by (guy2002)
2003-04-17 21:45:03
565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냉동팽귄 '03.4.18 1:07 AM 신고
    :-D*저런 늙은사람들은 조심해야것네 -ㅁ- ↓댓글에댓글
  2. 2. marz '03.4.18 1:36 AM 신고
    :-D*뇌졸증이라.. 그러니까 나쁜 짓을 하려거든 건강관리를.. ↓댓글에댓글
  3. 3. 물고기 '03.4.18 10:35 AM 신고
    :-S*늙었으면 곱게살다 디지든가...아님 혼자 탁탁탁 이나 하던가 하지...불쌍한 영감탱... ↓댓글에댓글
  4. 4. 청향초 '03.4.18 3:32 PM 신고
    :-D*별 인간이 다 있네요. 이러다가 복상사의 위험을 빌미로 돈뜯는 인간도 나타날지도 ㅋㅋㅋ ↓댓글에댓글
  5. 5. 남덕희 '03.4.18 6:44 PM 신고
    :-D*ㅉㅉ 바람피우니까 그렇게 되지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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