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서재응(26)이 메이저리그 첫승의 감격을 누렸다.  서재응은 18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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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져리그 한국의날]서재응, 피츠버그전 7이닝 무실점 '첫승'

 




서재응, 피츠버그전 7이닝 무실점 '첫승'
美진출 6년…서재응 '집념의 첫승'
피츠버그전 7이닝 무실점 "이제 시작"

< 알링턴(미국 텍사스주)=민훈기 특파원> 뉴욕 메츠 서재응(26)이 메이저리그 첫승의 감격을 누렸다.
 서재응은 18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원정경기에 시즌 3번째로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5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97년 12월 미국땅을 밟은 지 6년만에 빅리그 첫승을 신고했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인으로는 박찬호 조진호 김병현 김선우 봉중근에 이은 6번째 승리투수.
 서재응은 이날 150km에 육박하는 직구와 130km 안팎의 변화구를 적절히 구사하는 자신감 넘친 완급조절 피칭으로 피츠버그 타선을 철저히 무력화시켰다. 총 104개의 공을 던졌고, 이가운데 스트라이크가 68개. 삼진은 2개를 잡았고, 사구 1개를 허용했다. 외야 타구가 많았지만 구질이 묵직해 모두 평범한 플라이에 그쳤다.
 1회 첫타자 로프튼을 1루 땅볼로 처리한 뒤 두타자를 내리 범타 처리, 깔끔하게 첫 이닝을 마무리한 서재응은 2회 첫타자 사이먼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지만 5번 샌더스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은 뒤 6번 스테어스를 유격수 병살타로 유도, 무사히 넘겼다.
 최대 위기는 3-0으로 앞선 4회. 1사후 2번 켄달에게 유격수 앞 내야안타, 2사후 4번 샌더스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해 2사 2,3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5번 샌더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 탁월한 위기관리능력을 과시했다.
 서재응은 이날 첫 타석에서 피츠버그 선발 다미코에게 깨끗한 좌전안타를 뽑아내 방망이도 만만치않음을 보여줬다.
 뉴욕 메츠 타선은 서재응의 안정된 피칭에 힘입어 1,2,3회 1점씩 뽑은 뒤 7회 1사 만루에서 5번 모 본의 주자 일소 2루타로 3점을 추가, *대*으로 압승했다.
 서재응은 이로써 올시즌 3경기에 나서 1승1패에 방어율 3.12를 기록하게 됐다. < minkiza@>
 

2회초 첫 안타…타격감도 살아나
 뉴욕 메츠 서재응(26)이 18일 피츠버그전서 2회초 1사 이후 9번 타자로 타석에 나가 좌전안타를 터뜨렸다. 생애 첫 빅리그 안타. 서재응은 지난해 1게임에 나가 타석에 들어서지 않았고, 올시즌 전날까지 2경기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중이었다.
 한국인 메이저리그 투수들은 비교적 좋은 타격을 했다. 지금은 지명타자제를 도입하고 있는 아메리칸리그 텍사스로 이적했지만 박찬호는 내셔널리그 LA 다저스 시절 통산타율 1할6푼8리(345타수 58안타)에 2홈런 23타점을 올렸다. 특히 지난 96년 5월4일 피츠버그전서 1-1이던 2회초 2사 1,2루서 중전적시타로 결승타점을 올리기도 했다. 김병현은 통산 17타수 2안타(0.118)에 2타점을 기록했다.
 한국출신 빅리그 투수들의 방망이 실력은 꽤 훌륭한 편이다. 중-고교 시절 한번쯤은 중심타선으로 뛰었던 경험들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타석에서 적극적으로 안타를 노린다는 데 있다. < 박재호 기자 jhpark@>


 

부모 TV보며 감격 눈물
 ○…서재응의 아버지 최병관씨와 어머니 최경자씨는 18일 아들의 경기를 TV로 지켜보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최병관씨는 "(서)재응이가 수술도 받는 등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데 이렇게 첫 승을 거두는 걸 보면서 뭐라 말할수 없이 기쁘다. 눈물이 난다. 앞으로 부상없이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더 바랄게 없겠다"고 말했다.
 또 서재응이 7회를 끝내고 마운드를 내려온 뒤 9회 진행도중 집에 전화를 해 기쁨을 전하자 "축하한다"며 대견스러워하기도.




97년 뉴욕 메츠와 입단 계약
부상위기 딛고 작년 빅리그행
서재응 누구?
 부상과 수술, 그리고 화려한 재기의 시나리오를 쓴 서재응(26)은 97년 12월 뉴욕 메츠와 입단 계약을 했다. 인하대 2년때인 당시 미국진출 선수로서는 최고인 계약금 135만달러를 받았다. 형인 외야수 서재환도 같이 입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98년 싱글A 세인트루시 메츠에서 활약, 이듬해에 더블A로 승격됐다. 98년에는 방콕아시안 게임 한국대표로 2승을 올렸다. 하지만 데뷔 첫해부터 괴롭혔던 팔꿈치 통증이 악화, 99년 시즌 도중 수술대에 올랐다. 5월 프랭크 조브 박사에게 오른쪽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으며 선수생명의 위기를 맞았다.
 2001시즌 긴 재활끝에 복귀했다. 더블A 빙엄턴을 거쳐 트리플A 노포크타이즈로 승격, 2승2패에 방어율 3.42. 재기의 청신호를 밝혔다.
 지난해에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7월22일 신시내티와의 원정경기서 0-9로 뒤진 8회 등판,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리고 지난 7일 몬트리올전에서 첫 선발 등판의 기회를 잡았다. 4⅔이닝 동안 10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서재응의 부활의 날갯짓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 신보순 기자 bsshin@>

서재응 선수의 메이져리그 첫승을 정말 축하드립니다..짠 짠 짠....^^

부상을 털고 멋지게 재기에 성공했어요..^^

완벽한 제구력으로 메이져리그의 또한명의 훌륭한 선발투수가 되리라 믿습니다..

역시 MLB공식사이트 메츠홈사이트에서도 서재응 선수를 메인으로 싫고

오늘 승리의 최수훈갑으로 얘기하고 있군요..

아 ㅆ ㅏ~ 정말 기분 좋습니다..

서재응 화이링..!!!!!!!!!!!



2003-04-18 16:14:32
533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냉동팽귄 '03.4.18 9:26 PM 신고
    :-D*오~~ 경기내용도 좋았네요^^ 홧팅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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