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수중촬영에서도 해양환경의 파괴를 정당화 할 수 없다.
산호 동물들 그리고 이것들을 주거지 삼는 물고기들을 다 포함해서 어떠한 것도 손상 시켜선 안된다 어떤 형태로든 바닥이나 산호초 기타생물들과 계획 없이 접촉하는 일이 생겨서는 안 된다
기본적인 개념을 설정하고 수중촬영에 임해야 한다.
자연을 파괴하는 경우는 촬영한 후에 일어난다 촬영후 바닥으로부터 멀어지기 위해 바로 발차기를 시작한다 작은 산호초가 떨어져나가고 바닥에 작은 모래폭풍이 일어난다 (제주도 서귀포에는 작은 자리돔이 많이 살고 있는데 자리돔은 바닥 편평한 곳에다 알을 낳고 부화시킨다 오리발질로 알들을 흩트려 놓는 경우가 많다) 바닥으로부터 뜨기 위해 오리발을 쓰기 전에 손끝으로 밀면서 바닥으로 부터 멀어지는 방법을 썼더라면 아주 깔끔하게 촬영을 마무리 지었을 것이다.
촬영장소를 떠날 때에는 발차기 하기 전에 손끝을 이용하여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바닥으로부터 몸을 수평자세가 될 때까지 띄워야 한다 발차기 또한 부드럽게 천천히 하여야 한다 처음의 발차기는 몸을 바닥으로 멀어지게 하고 어느 정도 떨어진 후부터 정상적인 핀 킥을 하면 된다.
촬영후 반듯이 이동하기 전에 자신이 촬영한 자리를 돌아보도록 한다.
부력을 맞추는 연습은 카메라를 갖지 않은 상태에서 연습을 한다 내가 카메라를 들고 있다고 상상하면서 편안히 부력을 유지하며 주제에 어떠한 손상도 입히지 않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연습하여야 한다 가까이 다가가면서도 바닥에 있는 어떠한 생물과도 접촉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단지 화면 후레임과 대상물과의 만남만 있을 뿐이어야 한다.
주제을 찾은 후에는 편안한 마음을 갖고 천천히 다가가야 한다 갑자기 돌진하여 촬영하지 않는 한 생물들이 돌연히 사라지는 경우는 없다, 대부분의 생물들은 동일한 지역과 거주지에서 생활한다.
손끝만으로 바닥을 짚으며 자세를 유지하면서 접근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자세이다 손끝이나 무릎이 닿는 부분도 생명이 없는 위치를 골라 바닥을 짚어야 한다.
더더욱 좋은 방법은 바닥에 어떠한 신체부위도 닿지 않은 자세로 한 손가락만을 짚으며 자세를유지하여 촬영하는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무릎만으로 생물체를 피하며 자리를 잡는 방법도 탁월한 자세이다
장비 또한 느려뜨리지 않게 하여야 한다 늘어진 줄들이 몸에 잘 붙어 있도록 하여야 한다
작은 새우와 같은 작은 주제을 촬영하기 좋은 곳으로 이동시킬 경우도 산호나 기타생물에 손상이 입지 않게 손으로 움직이지 말고 작은 막대기로 조심스럽게 하여야 한다.
[연습방법]
1. 일반적인 부력조절기능을 완전하게 연습하여야 한다
2. 카메라를 들고 입수한 후 발차기를 멈추고 카메라가 중성부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느낀다.
3. 모래바닥에서 발차기를 최소화하면서 피사체에 최대한 접근해 본다.
4. 카메라나 핀 게이지등이 어설픈 위치에 있는지 파악한다.
5. 무릎을 바닥에 착지 하기 전에 손끝으로만 모래바닥에 대고 자세를 잡는다 생물들과 몸과의 접촉은 금물이다.
6. 촬영 후에는 손끝만으로 밀면서 피사체로부터 멀어진다 완전히 멀어지기까지는 발차기를 해서는 안 된다. 손끝을 제외한 신체나 장비의 어떠한 부분도 생물체에 닿아서는 인된다.
7. 수중에 중성부력으로 떠서 촬영할 경우 다리를 꼰 자세는 흔들림 방지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