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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송혜교-이병헌 ‘로마로맨스’

 


‘올인’의 이병헌(33)-송혜교(21)가 두 사람의 ‘극비 여행’을 준비한 게 뒤늦게 알려졌다.

이병헌-송혜교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카타니아에서 5박6일간 패션월간지 ‘엘르’의 화보 촬영을 마친 뒤 26일부터는 로마에서 화보 촬영팀 없이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17일 오후 2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두 사람과 함께 출국한 ‘엘르’ 취재진은 당초 이들 일행과 함께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확인 결과 엘르측이 25일 먼저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한 측근은 “로마 일정은 이병헌 송혜교 등 두 사람측이 따로 기획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병헌-송혜교는 화보 취재진의 눈을 피해 둘만이 즐길 수 있는 오붓한 여행을 준비한 셈이다.

이병헌-송혜교가 카타니아에서 묵을 호텔은 카타니아의 타오르미냐 공항에서 약 25㎞ 떨어진 해변가의 A 호텔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칠리아 유명 호텔 체인의 하나인 A호텔은 바로 창가에서 지중해 해변을 즐길 수 있는 특급호텔로 시칠리아 낙소스 해변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하다.

이병헌-송혜교는 로마 여행에 앞서 시칠리아 화보 촬영 기간 동안에도 둘만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엘르 취재진이 촬영지를 헌팅하는 19일 하룻동안 두 사람은 엘르측과 따로 떨어져 오붓한 휴식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두 사람은 주요 촬영이 끝나면 사람들의 눈을 피해 시칠리아의 한 고성(古城)으로 숙소를 옮길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이 이처럼 남들의 눈을 피해가며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이유는 아직도 식지 않은 핑크빛 로맨스설 때문이다. 열애설을 애써 무시하고 동반 출국을 감행했지만 시칠리아와 로마 현지에서는 웬만하면 사람들의 눈을 피해 다정한 여행을 즐기려는 복안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병헌은 매니저와 동행했지만 송혜교는 매니저 없이 코디네이터와 함께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이유 때문에 당초 단순한 화보촬영으로 알려졌던 이번 여행은 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한 특별한 밀월여행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때문에 두 사람에 대한 핑크빛 소문은 더욱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두 사람은 27일 현지를 출발해 28일이나 29일쯤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

/고규대 enter@sportstoday.co.kr

written by (guy2002)
2003-04-20 01:57:00
1390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냉동팽귄 '03.4.20 9:14 PM 신고
    :-D*쿨럭 가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ㅁ-;;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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