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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 이라크, 전쟁전 수준으로 점차 회복

 


약탈과 방화가 난무했던 바드다드를 비롯한 이라크의 주요 도시들이 이라크 경찰과 미군의 치안유지 활동에 힘입어 전쟁전 수준으로 점차 회복되고 다.

수천명의 바그다드 시민들은 19일 이라크 경찰과 미군의 보호속에 각각 상점문을 열거나 사무실로 속속 복귀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일부 시민들은 임시 정부의 일자리를 얻기위해 이력서를 들고 줄을 섰으며 흰셔츠에 정장을 한 경찰들이 교통정리에 나서기도 했다.

후세인 정권 붕괴 후 첫 이슬람 예배일을 18일에는 기도를 마친 1만2천여명의 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와 미군 철수 및 후세인 반대를 외치면서 이라크내 수니파와 아파, 쿠르드족의 단결을 촉구하는 `반미·반후세인' 시위를 전개했다.

이들은 시위에서 `미군 반대, 후세인 반대, 우리의 혁명은 이슬람정신으로' `즉각적인 미군철수'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등이 적힌 피켓과 구호를 외치며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라크 북부도시 모술에서도 이날 이슬람 성직자들이 설교를 통해 미군의 즉각적인 철수를 주장했다.

이라크 전인구의 60%를 차지하고도 후세인 정권에서 푸대접을 받았던 시아파 이슬람교도들은 이날 가장 큰 행사인 연례 순례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또 이라크 제2도시 바스라에서는 교사와 학생들이 전쟁 개시후 처음으로 교문을 고 권좌에서 축출된 후세인의 초상화를 치웠다.

그동안 바그다드에 머물러있던 미 제1해병원정대가 임무교대를 위해 철수 준비를 시작하면서 시내에서 미해병의 모습은 점차 자취를 감추고 있다.

제1해병원정대가 오는 22일 모두 바그다드를 철수하게 되면 쿠웨이트에 주둔해 던 제4보병사단의 3만여 병력이 바그다드에 들어와 치안확보 및 이라크 잔여병력 탕에 나설 예정이다.

(바그다드.바스라 AP.AFP/연합뉴스)


아 빨랑 전쟁이나 종료됬음 좋겠구만...

2003-04-20 03:00:15
1621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냉동팽귄 '03.4.20 7:11 PM 신고
    :-D*빨리 복구됬슴 좋겠네요 ↓댓글에댓글
  2. 2. 브레인공작 '03.4.20 11:32 PM 신고
    :-D*이건 구라입니다... 지금 이라크 현장에서는 아직도 전쟁의 잔해만 가득한데... ㅡ.ㅡ;;; ↓댓글에댓글
  3. 3. 청향초 '03.4.21 10:56 PM 신고
    :-D*아직도 일부 산발적인 전쟁도 있는데.. 이건 구라적 정보입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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