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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닫는 전문대 나온다!

 


올 입시에서 전문대들이 정원을 5만명이나 채우지 못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8일 지난달까지 156개 전문대가 신입생을 추가 모집한 결과, 전체 모집정원 28만5869명의 17.6%인 5만172명을 채우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1학년도 미충원 인원 4589명의 10배가 넘고 지난해의 2만2858명(7.7%)에 비해서도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인천·경기지역 전문대들의 미충원율이 각각 0.1%·0.3%·1.9%인 반면 경북·전북·강원지역의 미충원율은 각각 38.1%·33.6%·33.1%나 됐다.

이처럼 지방 전문대 미충원율이 껑충 뛴 것은 고졸자가 대입 정원보다 적어진데다, 지방대는 수도권과 달리 정원이 억제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 추세대로라면 지방 전문대에서는 학생이 없어 대학을 운영하지 못하는 일이 곧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문대 스스로 특성화와 구조조정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황순구 기자 hsg1595@hani.co.kr

음 이럴줄 알았당...무조건 대학만 늘리면 모해..질이 떨어지는걸...

제가 사는곳두 돈만내면 들어갈수 있는 전문대만 3군대 있습니다...

쩝.....경쟁력없는 대학들은 빨랑빨랑 문을 닫아야 할텐데....

2003-04-20 03:31:58
520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브레인공작 '03.4.20 12:34 PM 신고
    :-D*돈만 있으면 학교지어서 이사장 해먹을려고 하는 심보인데... 학교에 무슨 경쟁력이... ↓댓글에댓글
  2. 2. 브레인공작 '03.4.20 12:35 PM 신고
    :-D*있겠습니까?!?! 이제라도 경쟁력을 갖추든지 빨리 문닫는게 좋을 듯 합니다... ㅡ.ㅡ ↓댓글에댓글
  3. 3. 냉동팽귄 '03.4.20 7:32 PM 신고
    :-D*쿨럭 몬가 다른 해결책이 있어야 할거 같네요 이궁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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