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귀사의 본의가 의심스러워지는 대목 - gatchaman ┼
│ 비씨파크의 대응전략. 상당히 마음에 안듭니다만 알콜솦측에서도 비씨파크회원들께 입장이랄지 해명이랄지가 있어야하는거 아닙니까? 억측이 난무한 기사가 났긴 했습니다만 안좋은 소문또한 무성한게 사실아닙니까?
│ 개인에게 돈을 얼마 받아냈다느니 상대하기 쉬운 소규모 업체만 노린다느니하는 부분말이죠.
│ 전혀 근거없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리없고 말이죠.
│ 또한 얼마 요구한후 얼마까지 깎아줘서 받았다던가 하는 소리도 들리던데요.
│ 귀사는 불법복제 근절을 목표로 현재 강경대응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타협의 여지없이 배상금을 받아내는 것일테고요.
│ 그렇다면 얼마 깎아줘서 받았다는 것은 뭡니까? 난 얼마밖에 없으니 배째라. 또는 눈물로 호소하며 이것만 받아주세요라고 하던가요?
│ 귀사의 의지가 그토록 확고하다면 말도 안되는 부분아닙니까? 이부분이 의심스럽다는 겁니다.
│ 돈이 목적인가? 라고 생각할수밖에 없군요. 저로서는.
│ 개인에게까지 배상금을 받아내는 의지까지 가진분들이 말이죠.
│
┼ 이글 많은분들이 보리라 예상합니다만 이러한 소문이 사실이다 아니다 우리입장은 어떻다하는 말 몇마디만 해주시죠. 비씨파크에 情이 있든 없든 한사람의 구성원으로서 요구합니다. ┼
Re..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간략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비씨파크측의 대응방법에 대하여 뭐라 언급하고 싶지 않고, 저희가 굳이 상대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는바 비씨파크측에 대해서 어떤 답변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파보도까지 조장하면서 허위사실 유포를 통해 저희를 비방하였지만, 이런 행위는 곧 사실이 들어나면
여러분도 자연히 아시게 될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연합뉴스입니다.
저희가 그동안 알콜의 정식 버전 유포에 따른 컴퓨터 프로그램 보호법 위반 및 저작권법 위반으로
피해보상을 요구하여 종결지은 곳은 1곳이며, 1곳은 진행검토중이고 cdrinfo는 경고조치로 끝냈습니다.
그리고 위와같은 조치를 취할때는 모두 익명의 제보자에 의한 제보에 따라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강경대응을 목표로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불법복제근절을 막고 이에 따른 의사전달이 충분히 이루어져있을
때는 법적인 조치보다 적정한 선에서 합의를 보는 선에서 종결을 짓게 됩니다.
종결이 된 한곳의 경우가 그러한 경우였습니다. 이곳도 처음엔 말이 많았으나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또한 운영자들이 아직 미성년인점을 감안하여 조정이 된 경우고 그 후엔 이러한 부분이 없어졌습니다.
대부분의 사이트의 경우 저작권 침해사실을 통보하면 일단 사과부터 하고 나오는데, 비씨파크는 전혀 그러질 않았습니다. 오히려 경찰에서 연락이 오면 저희를 고소고발 조치하겠다고 나오더군요.
그리고 여론을 조장해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게시판에서 의견을 모아 일을 이제 이렇게 크게 만들었습니다.
저희가 금전적으로 5천만원을 요구했다는 건 터무니없는 소리입니다. 1억을 요구했다고 연합뉴스 기자와 인터뷰에서 말했다고 합니다. 이말 반드시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이미 여러곳에 공개된 저희가 보낸 경고장에도 있지만 저희가 금액을 얼마라고 명시하여 배상하라는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1차 경고메일에서 다운(조회)수 X 소프트웨어 금액 = 이라고 해서 5천만원정도가 나간적이 있으나 1차 경고메일에 저희가 배상을 요구한다는 문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2차 경고메일에는 금액은 표기한 내용이 없습니다. 단지 관리소홀로 피해를 입고 있으니 예전 피해금액을 모두 소급적용하여 배상을 요구한다고 명기하였습니다.
그러나 두번 모두 합의를 목적으로 돈을 요구하거나 공문을 보낸적이 없습니다. 이부분도 비씨파크측에서는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금전적인 목적이었다면 합의같은건 필요없습니다. 검찰에서 벌금나오면 그후에 민사소송으로 들어가서 배상받으면 끝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 당사자가 학생이었을 경우 그 학생 신상에 안좋게 될 수도 있기에 그런경우입니다.
상대하기 쉬운 소규모 업체만 노린다. 과연 그럴까요? 대형업체들은 자체적으로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겨우 하루에 10개도 안올라오는 자료를 3~4일씩 방치해놓고도 방대한 자료가 많아 손대지 못한다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이번주엔 연합뉴스를 상대로 소송을 시작하는데 언론사이니 이제 소규모업체만 노린다는 말씀에 대한 답변은 충분히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할말이 많지만 지금은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아래 진행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계시다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여론을 조장한다거나 일부러 사건을 부풀려 확대해석하거나 남을 비방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스타일 네트워크 Alcohol 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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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씨파크의 대응전략. 상당히 마음에 안듭니다만 알콜솦측에서도 비씨파크회원들께 입장이랄지 해명이랄지가 있어야하는거 아닙니까? 억측이 난무한 기사가 났긴 했습니다만 안좋은 소문또한 무성한게 사실아닙니까?
│ 개인에게 돈을 얼마 받아냈다느니 상대하기 쉬운 소규모 업체만 노린다느니하는 부분말이죠.
│ 전혀 근거없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리없고 말이죠.
│ 또한 얼마 요구한후 얼마까지 깎아줘서 받았다던가 하는 소리도 들리던데요.
│ 귀사는 불법복제 근절을 목표로 현재 강경대응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타협의 여지없이 배상금을 받아내는 것일테고요.
│ 그렇다면 얼마 깎아줘서 받았다는 것은 뭡니까? 난 얼마밖에 없으니 배째라. 또는 눈물로 호소하며 이것만 받아주세요라고 하던가요?
│ 귀사의 의지가 그토록 확고하다면 말도 안되는 부분아닙니까? 이부분이 의심스럽다는 겁니다.
│ 돈이 목적인가? 라고 생각할수밖에 없군요. 저로서는.
│ 개인에게까지 배상금을 받아내는 의지까지 가진분들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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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 많은분들이 보리라 예상합니다만 이러한 소문이 사실이다 아니다 우리입장은 어떻다하는 말 몇마디만 해주시죠. 비씨파크에 情이 있든 없든 한사람의 구성원으로서 요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