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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아픔이었던 것이다...


I Love You - 박상민

잊을게 이제는 모두다 너의 이름까지도
어느새 익숙해진 너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남아

그리워 할 수도 없겠지 지나 버릴 시간들
흐르는 눈물 속에 묻어버려야 해 아무리 힘들다 해도

어제 꿈속에서 널 보았어 희미해지는 너의 그 모습
너를 쉽게 잊을 수 있을지 몰라 하지만 난 너를 잊지

못해 처음부터 너와 난 어울리지 않았어
모든게 내 잘못인줄 알지만

다시 한번 너에게 돌아갈 수 있다면
영원히 내품에 안고 싶어

너를 사랑해


(w)

S.
written by S. (apostle)
2003-04-21 14:12:21
387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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