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우리처럼 외모로 판단하는 나라는 없다 남자건 여자건 모이면 외모 이야기다.
외모에 관한 한 나치 수준이다.

미를추구하는 것까지는 좋지만 아름다움만을 추종해 거기서 벗어나면 어떤정치집단이나 법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을 벌하는 믿어지지 않는 시스템이다.

외모가 다른 것은 인간이 진화를 통해 얻은 생존조건인데, 이것을 전면적으로거부하는 진풍경이다.

만약 이 세상 여자들 모두가 특정한 외모로 변한다면 그게진정한 행복이고 아름다움일까 여성들이여, 제발 외모에 대한 집착에서자유로워져라.

왜 스스로를 족쇄 채우고, 자신의 몸에 칼을 대 고통을 주는가(지나가다/인터넷한겨레) ■외모만큼 마음에도 신경을 썼더라면‥ 외모가 아니라 마음을 바꿨으면 좋았을텐데.

외모라는 게 생활하는 데 영향을많이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성형수술을 해서 예뻐지면 자신감을 갖고 그렇지않으면 자살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자신감이라는 건 내면에 대한 믿음이지,외양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자기 외양이 아름다워서, 학벌이좋아서, 그렇게 얻는 자신감은 신기루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은 없나그럼 돈 없고 얼굴도 못생기고 학벌도 없는 사람은 자신감을 가질 수 없나 자기외모에 신경쓰는 것만큼 자신의 마음에도 신경을 썼다면 자살같은 선택은 하지않았을 것이다.

(지구방위대/인터넷한겨레)

외모땜에 스스로 마음을 닫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으시길...

요즘은 잘생긴 모습보다는 스스로 개성있고 그런 분들이 더욱 멋져 보인다고

하더군요. 연예인분들도 그렇구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