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후세인정권 범죄자 ‘카드수배’ 거물은 오리무중

 


미군에 의해 후세인 정권의 주요 범죄자로 수배된 인물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후세인 대통령 등 체포자 명단 상위 10위내의 거물급 인물은 한사람도 자수하거나 체포되지 않았다.
20일 미 중부사령부는 중요도에 따라 포커 카드로 등급을 매긴 52명의 범죄자 중 7명의 신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로 체포된 사람은 이라크 전 교육·과학연구 장관인 후만 아브드 알 칼리크로 미군의 검거용 포커 카드에서 ‘하트4’로 분류된 인물이다. 수배 명단에 40번째로 올라 있는 후세인의 사위 자말 무스타파 압둘라 술탄(클로버 9)도 미군측에 신병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미군은 지난 18일 히크마트 알 아자위 전 재무장관 및 부총리(다이아몬드 8)를 붙잡았다.

17일에는 석유장관이자 바트당 고위관리인 사미르 알 아지즈(클로버 4)와 후세인의 형제이며 정보기관 책임자였던 바르잔 이브라힘 하산(클로버 5)을 체포했다.

52명 중 가장 먼저 잡힌 인물은 지난 12일 항복한 후세인의 수석 무기자문관 아미르 하무디 하산이었으며 후세인 동생으로 자문관을 지낸 와트반 이브라힘 하산는 다음날 두번째로 체포됐다.

반면 10위권내 최우선 수배자로는 후세인 대통령과 두 아들인 쿠사이와 우다이를 비롯, 대통령 비서인 아비드 하미드 마흐무드 등이 있으나 하나같이 종적을 감춘 상태다.

시사주간지 타임은 최신호에서 “백악관은 후세인의 생사 여부가 전략적 측면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심리적으로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대량살상무기 발견, 새 이라크 지도부 결성과 함께 미국이 풀어야 할 3대 과제라고 지적했다.



2003-04-22 06:33:40
811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청향초 '03.4.22 9:10 AM 신고
    :-D*후세인 하나 때려잡겠다는 명분도 결국은 이루지 못해겠네요 ㅋㅋㅋ ↓댓글에댓글
  2. 2. 냉동팽귄 '03.4.22 7:56 PM 신고
    :-D*역시 다 튀었군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